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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교체??

이번태풍 피해 없으신지요?

조카가 사진을 보내왓는데   저보고  원인이 머냐고?

샷시를 교체할까

생각중이라고..  아직 어린 얘기도 잇고..ㅠ

젊은부부라  샷시교체밖에  생각못하네요..

샷시가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ㅠ

 

제가보긴

저번 태풍에  빗물이 넘친거? 같은데

배수가 잘되게  보수를 하면 될거 같기도 한데

인문계 출신에 떵손인  제가  아는게 잇어야지요..ㅋㅋ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도움말씀좀 주십시요..ㅎㅎ

 

샷시 교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0년전쯤 베란다 확장 공사를 햇다는거
같은데
결로같기도하고 ..태풍 빗물누수 같기도하고?
잘 모르겟네요..ㅠ
잘은 모르겠지만 실리콘을 엉망으로 쏜 것 같네요.
일단 샤시 하단에 칼브럭 박은곳 실리콘 작업이 되어있는지 확인하시구요.
결로가 문제라면 샤시교체 필요없이 가능합니다
결로가 생긴다는것은 단열이 너무 잘되서 결로가 생기는겁니다.
겨울철 환기만 잘 해주면 되구요.

제가 보기엔 빗물 누수인거 같습니다.

샤시틀 하부 칼브럭 박은곳 있으면 그곳에 실리콘작업해주시고

샤시 하부 물구멍 잘 뚫려있는지 확인하시구요.

마지막으로 샤시외부 실리콘 코킹 잘 되어있나 보세요.
보통 외부 도색이 들뜨면서 실리콘이 같이 벌어지는경우가 많습니다.
아파트라면

관리실에

문의 하시면

시설과장 쯤 되는 분께서

올라와서 봐주실겁니다.

당연한 것은 아니고

서비스 차원에서

봐주시는 것이니

나이쓰 하게 대해주세요.
호섭이님 말씀대로 바깥면의 벽체와 창틀 사이에 코킹이 문제가 되서 그런것 같읍니다. 그리고 창틀 바닥재와 세로 창틀을 직각으로 연결한 부분에도 창틀 조립할때에 코킹등으로 밀실하게하여 방수를 하여야하는데 누락되었을 수도 있읍니다. 이두가지만 확인하시면 될것 같네요.
10년전에 공사한거면 실리콘 다시 작업하시는것도...

실리콘이 100년가는것도아니고.. ^^

몆년못가여 ^^ 몆년에한번씩 업체불러서 작업하는경우 만터라고요 ^^
집에서 습한 부분에서는 자죽이 많이 납니다 ~~
게중엔 까마게 곰팡이 자국도 있고 누런 물작국도 이성요 ~~
누런 물 자국은 물이 스며들면서 색이 흐리다가 마르면서 색이 점점 찐~~해지죠.
그부분도 물이 젖은후 마르면서 색이 더더욱 진해지고 완전히 마른후 모습인거같기고합니다 ~~
실리콘 뜯어내고 다시 쏴줘야 됩니다 저도 예전에 살던 아파트 저보다 더 심했습니다 비마니오면 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
저도 호섭이님에 한표 보탭니다
잘 설명해 주셨네요
베란다의 창틀쪽 누수는 주로 벽체와 창틀의 실리콘 노후 입니다.
실리콘 새로 쏘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선수들 많으시네요..ㅋ
빗물유입이라면
샷시 주위 코킹인것 같네요..
외부에서 코킹재시공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일단 샤시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누수먼저 보시죠
샷시틀 밖에쪽 창틀틈에 실리콘이 들뜨지않고 잘처리가 되어있다면

샷시틀 밑부분 보시면 샷시고정하는 칼브럭(피스)이 여러군데 박혀있읍니다.

피스박고 머리부분에 실리콘 처리를했는데
그틈으로 물이스며 샷시로 내려가 사진과같이 젖어나오는 겁니다.

칼브럭을 빼내고 헝겁이나 휴지를 말어서구멍에다 넣어보시면 샷시틈에서 물이 흥건하게 배어올라옵니다.

반복적으로 물이 안나올때까지 헝겁을 넣어서 물을 다 빼낸다음 칼브럭을 다시박아 머리부분에 실리콘을 잘발라 처리하시고 벽지뜯고 말려서 다시바르면 됩니다.
경험이 없어 물빼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읍니다.

저도 똑같은 증상으로 자가처리했는데 지금은 깨끗합니다.
샷시쪽으로 빗물이 넘쳐서 도배지가 상한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깜짝 놀랐습니다~~거실에 물이 있길래 보니까 샷시쪽에서
오버플로우 되어 넘치더라구요~~샷시 내부에 찬물 삭 빨아 내시고
도배지 뜯어내고 다시 보셔야 할것 같네요~~
이런경우는 결로는 아니고
1)외부클릭
2)외벽도색
3)샷시실리콘
이거아니고는 다른이유없습니다
사진을보니 하부쪽에서 물이올라온듯한데
마루는 어떤지 마루먼저확인하세요
마루도 물먹은것 갔네요
샷시 외부에 실리콘 째진곳이 있을거 같네요 샷시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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