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회 공지와 다르게 협찬품을 받은 것은 운영진의 예측할 수 없었던 실수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좋은 의도를 충분히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공지할 때는 공지내용과 같은 마음으로 공지를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몇 차례 사양에도 불구하고 굳이 협찬을 해 주신 님들의 정성을
저버릴 수가 없어서 불가피하게 협찬 제품을 수령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협찬품을 공개적으로 공지한 이유는 협찬품을 투명하게 사용하였다고 밝히는 뜻일 것입니다.
즉, 공지와 다르게 협찬품을 받았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처지에서 받은 협찬품으로
한 사람이라도 더 참석하신 월님들께 공정하고 투명하게 분배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공지와 다르게 협찬품을 받은 것은 강제 협찬품이 아닌 이상 얼마든지 인지상정으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을 옹졸하게 문제시 하여 파고들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공지와 다르게 협찬을 받은 문제는 이만 논쟁을 종결하였으면 합니다.
애교를 봐 줄 수 있는 수준의 실수 정도로 양해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릴라님께서 문제 제기하신 강제협찬 문제입니다.
이점은 당사자 간에 서로 직접 만나서 확인하시면 명쾌하게 해명이 될 것입니다.
이 문제는 가급적 간단하게 조용히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대백회 협찬 품.
-
- Hit : 491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0
많이는 아니지만, 이런 님과 티격태격한것 자체가 후회가 됩니다.
다만 "말리는 시누이" 가 되실까 봐 좀 우려됩니다.
가만히 한번 지켜 보심도 좋을 듯 한데..
어쩔수없이 받는 기준은 있어야 겠네요. 직접 가져온것만 인정합니다.
논쟁은 계속될듯합니다.
운영진? 이 해답을 안주기 때문이지요.
소풍님, 편견을 버리세요.
그리고 어지간히 원문을 왜곡시키고 희석시키세요.
이유는 알고 딱해도 딱해야할 것인데..
본문의 취지가 멀 그리 대단한건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상식적인 글을, 논리정연한 키보드검객께서 올리시니 심히 실망스럽군요.
제가 보기엔, 대백회라는 또다른 재미난 키보드질 꺼리가 생긴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대백회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시는것보다,,본인이 뿌린 많은 언어파편들을 수습하시는게 더 바람직해보입니다만...
"대백회" 일 관련해서 가장 아픈 당사자는 대백회 회원님들과
"릴라" 님 이실것 같습니다.
자연자연님은 월척의 "핑크레이디" 가 아니십니다. ㅎㅎ
데려올수만 있음 참 좋은데..제 얼마안되는 사재를 털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이제 저도 자연자연님 스토커로 등록되는건가요??
딱해보입니다.
무슨 사연인지몰라도.... 적어도 지금여기선....... ㅠ,.ㅠ;
자연자연님 원글의 취지는 물론 좋은것임을 저도 압니다.
다른사람이 좋은 취지를 가지고 올린글에, 제가 재를 뿌린것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자연자연님의 언행으로 상처받으신 분들 많습니다.
저 또한 비겁하게 그런것들을 지켜보면서도, 내가 휘말리는게 피곤해서 자게판에 별다른 글을 올린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어찌됬건 저와 안면이 있는분이 자연자연님과 지저분하게 얽히는것을 보고는 참을수가 없더군요.
그 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딱하다!"
"답답하다!"
"철들어라!"
...
이런식의 사람을 폄하시키는 짧은 댓글로 일관하면서,
대신 "대백회" 라는 최신의 이슈에만 자기일인것 처럼 관심을 가지는 모습에, 화가 나서 그런것입니다.
흥분하지 마세요. 잘알겠습니다.
앞 뒤를 뚜욱 자르고 말씀하시니...
이제 그만하시지요.
제 나름대로 성의있게 설명을 드렸으니, "딱하다" 라는 말씀은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자연님과 비슷한 그런 식의 어투는 사양하겠습니다.
닉네임들이 워낙에 비슷비슷해서..
정정합니다.
도덕서생 -> 음란선비
그런데요 자연자연님..
뭘 그만하지요?
뭐가 있어야 그만할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젓이라도 줘야 그만하지요??
원문의 취지를 엉망으로 만드시니 속이 후련하십니까?
유치하고 치사한 취미군요.
말슴은 봤습니다만, 동의 하지않습니다.
그냥, 생각의 꺼리로나... 저인간은 왜나한테?! 뭐가문제지... 로 한번 곱씹어보시길....
전 뭘 판단할 정보가 없는관계로, 보이는거로만 말합니다.
참고하시구욤....
저말고도, 꽤다수의분들이 저처럼 이렇게 보이는걸로만 볼뿐일겁니다. 말을 아끼냐안아끼냐 차이는있겠지만...
분명히 "내젓줄까?" 할것이라는..
빗나가지 않으시는군요...ㅎ
제발 논점에 맞게 말씀하세요..
제가 언제 젓달라고 했습니까?
당신은 논리도없는 실망스러운 사람일 뿐입니다.
쭉~신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어휴..힘드네요..
자연자연님 승!!
어지간히 속상하셨나봅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