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대백회 글을 올렸으나 운영진? 의 사과글이 없어
다시 새로운 글을 쓰게 되는군요. 공지와 다른것이 그럴수도 있다?
뭐 이런생각 이산가 봅니다. 그래서 제글에 대한 댓글하나가 아까우신가 봅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과연 자발적인 협찬을 할까요?
전 없다고 보지만 제가 기준은 정하겠습니다.
이번 대백회 모임에 협찬하신 업체들의 물품이
직접 대백회 행사장 까지 업체에서 가져왔다면 자발적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직접 가져온 물품을 사양하는것은 어려울테니까요.
하지만 업체가 아닌 , 대백회회원이 가져 왔거나, 운영진이 가져온것이라면
자발적으로 보진 않겠습니다. 왜? 충분히 거절할수 있을 여건이 된다고 봅니다.
운영진이라 말씀 하실수 있는 분이계시다면
과연 총 협찬품중 몃개의 물품을 업체에서 직접 가져온 것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사양할수 있는 협찬,찬조를 받은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 뿐인가요?
대백회의 자발적인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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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님들의 입장이 아니라면
당시를 이해하기란 어려운 점도 있지 않을까요?
즉, 대백회를 참여하지 않은 제 삼자가 그 때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 하기란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객관적으로만 이해 할 수 없는, 표현할 수 없는 주관적인 상황도 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아주 신나신 두분이 계세용 ㅋㅋㅋ
적어도 개인이 진행하는 행사가 아니라면
주관적인 상황판단은 더 안해야 하지 않나요 ? 자연님이시라면 그러지 않겠습니까?
전 객관적인 상황만 가지고 판단하겠습니다.
보는 관점에따라 다른 해석이
나오기도 하지 않습니까.
사법시험이 그래서 어렵지요.
책만 달달 외워서 합격한다면야...ㅋ
임시(?)적인 운영진이 수많은 준비물과 수많은 진행 준비를 하는 와중에서
객관적인 상황 판단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 여러 가지 특성상 주관적인 판단도 필요할 것입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인정’을 마냥 저버릴 수는 없을 것이란 말씀이지요.
결론적으로 강제협찬이 아닌 이상,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범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지에 있는 협찬관련글을 어찌 해석하시는지요?
보는관점 ???? 다른거 없습니다.
그냥 안받았으면 되는 일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을 간단하게 적어 봅니다
협찬문제는 근래 월척지에서 민감하게 다룰수밖에 없다지만,
저간의 사정은 제쳐두고
자게방에 올라온글들만 읽고 판단해본다면
모임장소에 가지고온 물품들은 어쩔수없이 받고
조구업체에가서 받아온 물건들은 강제협찬쪽으로 볼수있다?
그런맥락아닌가요?
개인적인 판단으론 그렇지않다~라고 생각합니다
대백회모임에봉사하는 운영진분들이
자신들의 영리를 위해서 협찬품을 받은것두 아니고
모임에 참석하시는 월척의 모든회원들을 염두에 두고
오시는분들께 조금이라도 노고의 표시로 상품을 전달하기위해
거절하시다가 받은 풀품들을 어찌 강제협찬이라 하는건지 저는......
조구업체 입장뿐만이 아니라 모든 장사하는사람들 입장에서 볼때
자신의 영업장을 선전하기 위해 어느정도의 광고비를 감수하고 책정 합니다
길거리의 광고판에 현수막 하나 걸어놔도
월 몇만원의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이 모이는곳에 자기영업장 이름이걸린 상품하나 진열해놓는것이
점주들 입장에서 손해보는일이라고 생각할까요?
제 생각으론 이러한일들은 논란꺼리가 될수없는일인데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상 간단하게 개인적인 생각을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하나로님 글로 대신할려
합니다^^
제 의견은 충분히 받지 않아도 될 협찬이였다는 것이지요.
가져오지 않으면 되는것.. 이것을 말한 것입니다.
또한 님의 후단 내용은 , 그런 모든것을 알기에 처음 공지에
협찬을 받지 않겠다고 글을 올렸다는것이지요.
대백회 모임을 영업점의 광고의 장으로 만들지 않겠다는것 아닌가요.
전 대백회 진행하신분들의 사과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피해만 안주면 뭐든 해도 된다는 뜻인가요?
대백회 공지글이 그정도 가치밖에 안되나요?
때론 좋은일도 안해야 할때가 있는법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하는일에 모든일이 완벽하게 계획대로 흘러가진 않더군요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이 같이 참여하는일에는.....
제 경우를 예로 들어도 될런지요
저두 소규모 영세 자영업자 입니다
낚시 관련일은 아니지만
저두 협찬 몇번 했었습니다
목적은
처음엔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였고
그다음엔
상호에 친근감을 주기 위해서였고
그후로 몇번 더한 이유는
감사의 표시를 어떡하든 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장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협찬도 엄연한 투자라고 생각 합니다
단,
그 협찬 물품들이 과도하지 않아야 한다 생각 합니다
요즘 경기도 엉망이고 올겨울 날씨도 엄청 춥답니다
월척회원들끼리 서로 따스한 온기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 냈으면 합니다
주제넘은 말 같아서 죄송 합니다
대백회가 아닙니다
제가 사는동네 입니다, 강릉...
죄송합니다.......보조가방 하나 제이름 알리려....협찬 했습니다......
잔치집에 부주하는셈....치고요...
아무래도 직접적인 장사를하시다 보면 광고의 의미가 크지요.
강릉 좋은곳입니다. 겨울바다 보고 싶네요 ^^..
미끼머쓰꼬님은
개인자격의 협찬이라 문제되지 않습니다.
요기에 다시 또 이름을 알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대백회에도 많은 협찬 바랍니다.ㅎㅎ
뉴포인터 낚시점 : 대물수제찌 20점
대륙기업 : 007접지좌대 세트 1점
메스덱 : 슬라이드중좌대 풀셋1점,파라솔각도기1점
달구벌산업 : 발받침대 1점
의성 I C 낚시점 : 낚시의자 1점
따봉낚시 : 받침틀거치구 1점, 장화보관집2점,2층파라솔풀셋1점,따봉자동텐트 1점
청도대구낚시 : 의자시트 1점
일요낚시 ; 의자시트 2점,포근이2점,발목토시2점,장화집2점
춘파낚시 : 난로1점,다용도가방 1점
낚시동네 : 다용도가방 2점(사진에러 발생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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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나무님 협찬업체 몇개 않되내요 00낚시로 출이면 더욱 몇개 않됩니다
님이 전화로 알아보던지 직접가서 알아보던지하세요
운영진께 가져온거 밣혀라 하지마시고요 자판 누르지 마시고 다이얼 누루세요
그리고 밣히든지 하세요..
선물은 마음이 중요하지 물품이 중요 하던가요?
고객들 위하여 스스로 주는 것인데 장소가 중요한가요?
강제협찬이 문제지 주는물품 받아오는데 무슨죄가 될단 말이오.
그럼됬지 줄줄이 사과해야 하는겁니까????
저도 사과해야하나요?
다들 학교 다닐때 도덕 다 배웠잖아요.....
도덕성을 잘 지켜야 합니다.....
돌반지..축의금.. 부의금.. 받은적 없어니
얼마나 당당 하실까 맞지요.... 한강붕어님
넌 받으면 안되고..아주 전형적인 답변입니다.
3자의 입장에서는 다 똑같은 대가성이 있는 찬조품일 뿐입니다.
아웃 사이더는 항상 즐거움만 가져 갑니다.^^..
내년 대백회에 꼭 참석하슈
술한잔 하면서 인생공부
한강붕어에게 배울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