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잠시 중국에 머문 적이 있습니다.
음식도 가리지 않고 중국도 좋아 했는데
“향수병”에 걸렸습니다.
잠을 못 자니 사방 벽이
튀어 나오기 시작 하더군요
도저히 못 견뎌 잠시 귀국한 10월의 어느 날
공항에 내리는 순간 느꼈던
그 앗싸리한 대한민국의 공기 냄새가
지금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날씨는 ,,,
대한민국의 날씨는 ,
세계 최고의 히트상품 입니다. ^^
이번 주는 산으로 들로
가을 마중을 가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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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잊고 살았던
모든것에 감사한 하루 입니다.
노벰버레인선배님 !
강화의 들녁입니다. ^^
같이 느껴 보아요.
무럭무럭 자라십시오.
머리카락이....
얍~~~~~~~~~~~~~~~~~^*^
떠나보면 그 소중함을 알겠더군요.
잠시 시름을 접고
김밥 한 줄에 생수 하나 달랑 .
대문 밖을 나가 보입시더.
아니면 홈메이드김밥? ㅎ
소풍
가신다는거쥬 ?
좀따 낙동강에 바람쐐러 나가봐야겠네용^^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왜 하필
요즘 밤공기가 얼마나 찬데 ㅎ ㅎ
언제가노~~~~~
올리니 색상이 퍼져 보입니다.
그야말로 샛노랑의 물결이었습니다.
메뚜기 몇마리 잡아서 볶아 먹었다는 ----
그러니 나한테 잘혀~~~~~~~
확~~~
한국의 가을,,, 정말 사랑합니다~ !!!!
가을은 너무 짧아서,, 그래서 너무도 아쉽습니다^^
한국오기 싫었어요ㅋ
대한민국이 공기가 좀 이상해진것 같습니다
제 '닉'이 있어서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고요?
워낙에 죄 많은 인간이라서뤼.... =_=;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가랑잎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
나 아직 여기 호흡이 남아있소
한 번도 손들어 보지 못한 나를
손들어 표할 하늘도 없는 나를
어디에 내 한 몸 뉠 하늘이 있어
나를 부르는 것이오
거,
나를.......
부르지 마오 !!!
대한독닙 만세~~~~ㅋ
이러시다가 필 받으셜라무니,앙증맞게 머리에 꽃 꼽구
문밖을 나서시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