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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치네요

오늘 1박으로 갈려고 이 더위에 짐을 옮겨실었네요  너무 더워 편의점

커피한잔 마시는데  띠리리 전화가 옵니다  거래처 공장입니다

여보세요~~   내일 자재 입고 가능한데 출고시킬까요 물어봅니다

분명 내일 안 된다고 해서 낚시짐 옮겼는데 지금 다시 내리고 한숨만

나옵니다    그냥 일이나 하고 현장 끝내고 가야겠네요  덥습니다

 


낚시가..일을 부릅니다..
저는..
..일이 없을때 낚시를 하러가면..
대필때 꼭..일이들어옵니다..
겁나 바쁜척 합니다..ㅡㆍㅡ
ㅡ아..지금 바깥현장에 나와있어서요..
내일 오전중에 복귀해서 메일 확인하
고..전화드리겠습니다.!
^^
아니 차암~

더워 죽겄는디,,,,,,,

아이스크림이나 사오라고 하세요,
오히려낮에가셧으면더위에힘드셧을꺼에요
화이팅
내일은 비가 제법 많이 온답니다.
중부지방은 바람도 제법 많이 분다고 하구요.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하시고,
시원하게 하드 한개 사드세요^^
시러! 나 낚시 갈끄야!
하셨어여져.ㅡ.,ㅡ;
에고~~
간만에 나들이 이신데..
일이 발목을 잡으네요..
비오고 나면
반짝 대목이 오는데
그때 기회를 잡으셔야 겠습니다.
조금만 참았다가 현장 마무리하고 가야죠 아무리 가고싶어도
일을 먼저 해야 지요 제 안사람은 갔다가 너무 늦지안게오면되지 하는데요 제가 자신이 없네요 가면 잘 안오거든요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 주말만 되면 허리가 아픕니다.
그래도 참고 출조하면 잠만자고 옵니다.
평일에는 멀쩡하다가 금요일 퇴근시간부터 아파옵니다.....이런 된장.

7월부터는 월차내서 출조할까 생각중입니다.
일이 우선이죠. ㅠㅠ

근데 스케줄을 짤때 꼭 낚시가는 금요일을 피하는 제 모습이~~~~~~~~~~~~ㅠㅠ
낼보텀 비온대유...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하심 될 거 같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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