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가긴 갔으나 자정이 되도록 낚은 녀석이 바로 그래서 생각한 것이 약 100m위에 돌무더기가 있는 여울이 있어 다실기가 있지 않을까 하고 가봤더니 돌 마다 다슬기가 그득 줍줍이 아니라 그냥 확 쓸어 잡았네요 밤에 사냥 성공한녀석 제법 큰녀석을 잡았네요 약 40분 줍줍 또는 쓸어담아 약 3되? 정도 잡은듯 하네요 근디 까는게 걱정이네요 ㅠㅠ
대박입니다.
전향보다는 전업을 추천드립니다...
맛나게 드셔요
생각보다 재미 있지요?
이제 삶아서 깔때는 욕이 나옵니다.
그리고 먹을때는 또 잡으러 가고 싶어집니다.^^
띠로리님.
그케 막 자라를 잡으시면 울산 자라고문기술자님은 어쩌시라고요...
그분 유일한(?) 자랑거리이신것 같던데요.....ㅡ.,ㅡ
전업을 축하드립니다
띠로리님
낚시장비를
다슬기수경2개랑 양파망10개로 교환해요~~
스노쿨링 장비..더!
...콜...! ...?
근데 좋은데 가셨나 보네요..물도 맑고..
얼맨지 월척지에 공개하믄 전향하는 사람 많을낀데;
물이 굉장히 깨끗합니다.
다슬기 잡고 손질하는게
굉장히 손이 많이 갑니다.
울 마눌님도 가끔 하는데
먹을땐 좋은데
그 과정이 힘들어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작은 말조개 잡아줘요.
다슿기 보다 100배 더 맛있네요,
깨끗한물에 맛도 일품이겠습니다
남자는 저거 까다 성질 다 버릴 거 같드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