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님/ 선배님... 저는 제 주제를 아주 잘 압니다.
잘 생겼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도 초등학교 이후로는 없고요.
그래도 후배니까 좋게 말씀해주시는 거 완전 감사드리고요
하하하 근데 저 딱 건축설비하게 생겼는데요~
선배님 주말에 출조하실 예정인 듯 한데..
안전하게 조심조심 다녀오셔요.
로데오님// 어깨를 아예 못쓴다 하니 지금 일도 아버지께 미뤄두고
백수 신세거든요... 환자모드로 집에서 탱자탱자 놀고 있으니까
진짜 미치도록 낚시가 가고 싶어요.
그냥 입질 없어도 좋으니 한 일주일 정도 커다란 유료터 수상좌대 오르고픈데
그건 또 용돈이 모자라서 불가능하고요... ㅠㅠ 흑~
어딩교??
나도 다리 밑 좋아하는데~
아 ! 그 다리 밑 말고 진짜 다리 밑 요 ~~^^
지는 왼팔꿈친 몇일전 주사맞으니 한결 낫던데ᆢ
내년봄엔 오짜좀 잡아야지요ᆢ
한방치료도 병행해 보세요~^^"
죄송합니다아~~~~♥♥
소박사 선배님 경기도 입니당!
담에는 버릇없는 사진 안올릴께요
ㅠㅠ 아 생각이 짧았어유!
아직 배가 덜 고픈가 봅니다.
제수씨께 용돈을 줄이라고 해야겠습니다.
가리는 사람이 있다니...
우덜은 남들 싸우는거 보고 선지나 얻어먹죠ᆢㅎㅎ
다만 싸는곳이 가끔 헷깔릴뿐입니다...
나 따라와요 얼음낚시 갈챠 드릴게여.^^
얼음낚시는 크게 스윙할일도 없고
장대 사용안해도 되구여
입질 오면 손으로 안채고 발로 걷어 올려도 갠찮습니다
ㅠ_ㅠ 아시잖아요. 하루에 1만원 용돈 받는거..흑흑
피터™ 님// 하하 선배님 가능한 한 빨리 인정하는게
어르신들에게 덜 혼나는 지름길이거든요 헤헤~
소풍 선배님, 소박사 선배님, 아부지와함께 선배님, 매화골붕어 선배님
하하하하 맨날 머리 가지고 장난 치시고.. 진짜 재미있습니다요.
첫월척배딴놈님// 넵. 어지간해서는 짬낚할 곳이 좀 드물어요.
게다가 서울 인근은 더 찾기가 힘들어요. 낚시 금지 구역이 많아가지고..
漁水仙님// 선배님 안그래도 선배님 출조가신 사진 보고
불끈불끈 낚시 욕망이 꿈틀거려요.
조만간 졸졸 따라가서 배워야겠어요.
맛난 거 잔뜩 싸가지고 갈께유~~
저보다 쬐까못하지만
봐줄만하네요.^^
저 머리 크고 엄청 못생겼어요.
머리는 흰머리가 거의 절반이고요...
다리는 짧고 허리는 길죠~~~~^_^v
광고계에 계속 계셔야할 몽타쥬..
왠 설비? 에헴..
잘 생겼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도 초등학교 이후로는 없고요.
그래도 후배니까 좋게 말씀해주시는 거 완전 감사드리고요
하하하 근데 저 딱 건축설비하게 생겼는데요~
선배님 주말에 출조하실 예정인 듯 한데..
안전하게 조심조심 다녀오셔요.
옷도 많이 많이 챙겨가시고요 ^_^
오늘은 기후가 좋지않아 방콕에 있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한 번 던져볼까 하고 갔더니만
어우... 수심이 50도 안나오는 것 같아요.
26,28,28 3대 가지고 갔는데 50대는 있어야 수심이 미터 정도 나오겠더라고요
ㅎㅎ
백수 신세거든요... 환자모드로 집에서 탱자탱자 놀고 있으니까
진짜 미치도록 낚시가 가고 싶어요.
그냥 입질 없어도 좋으니 한 일주일 정도 커다란 유료터 수상좌대 오르고픈데
그건 또 용돈이 모자라서 불가능하고요... ㅠ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