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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 합니다..

겐시리 짜증이나고..별일 아닌 일에도 쉽게 발끈하고..이일 저일 신경쓸일이 많아져서 그런지..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네요. 낚시를 못가서 그런거라 자위도 해보지만..올해초 낚시를 못갈때도 이정도는 아니였네요. 연말에 바쁜직업 탓도 있겠지만.. 완벽을 추구하고 남에게 지기싫어하며.. 회사에서 좀더 인정받고자 하는 제성격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크리스마스날도 아무것도 아닌 음식메뉴고르다가 대판싸우고.. 날도꾸무리 하니 오지게 서글프네요.. 햇반이라도 줄때 감사하단 생각 못했는데..그마저도 못먹고 출근하니.. ㅠ.ㅠ 주말엔 가족과 빙어낚시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휴

착하게 살아서 그럽니다
다시 스토커로 돌아 가이소~~^^
농담 하시지 마시구 경험담좀 알려주세요..

저보다 인생선배시구 화목한?가정을 일구신 선배님들 이시잔아요...

죽겠어요 아주ㅠ.ㅠ
마님 화나셨을때 뎀비지 말고
그냥 네! 네!! 때리면 맞으면 됩니다
혼자 자위한단 말 어떤님이 봄 난리 날낀데ᆢㅎㅎ

남에겐 관대하고 내자신에겐 엄격하게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겟죠ᆢ화이팅~^~^"
이 상하면 치과로…^^

理想과 현실의 괴리에서 오는 현상.
異常한 현상이 아닌 지극히 자연스러운 심리상태이므로 마음을 안정시키면 치유되리라 사료됨.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무엇이든지 '즐겨라' 以上 ⌒ ⌒
락 말고, 유키 구라모토의 곡을 들어봐요.
살살 달래주는데...
주위에서 원인을 찾지 마시고

나를 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나는 잘하고 인정받고 완벽을 추구한다.???

스스로를 낮추는 것도

삶의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유키 구라모토 ?

구라 ?


한번씩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중요하다 생각 하는 일이 남에겐 하찮은 일 일수도 있다."


우리 같이 동네 바보형이 되어 보입시더. ^^
월척가입한지4년차..

선배님들의 댓글속에 제 자신을 보게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좀더 성숙하고 어른스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100번은 참아야 참았다고 하는것이여라~~

힘들고 스트레스받더라도

맘만은 즐겁고 해피하게요^^
그거 알아요 그럴때 있지요

힘내고 잘넘기세요
밖에서 짜증나고 힘든것 집에서 내색을 안합니다

집에서 불화가 생긴다고해서 밖에서 인상그리지 않고요

인정받고싶고 열씨미하시는거 보기좋습니다만

그것도 웃으면서 해야 빛이나겠죠

짜증내면서 해봐야 어차피 할일 입니다
힘내세요.
뭐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고
사람 다 그렇죠 뭐.

슬럼프다~ 생각하시고 곧 회복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낚시는 취미이고 일은 일상입니다

취미로인해 일상이 타격 받으면 안될일이죠

만약 그렇다면 낚시 끊으세요

부부는 싸우면서 닮아갑니다

어느 부부고 같이 찍은 사진 보세요

어느새 닮아 있어요

서로 닮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소
완벽주의자
남한테 지기싫어하고
회사에서 인정받고싶고...

이런거..내려놓으면

그 병 없어집니다

참...

나서기...

이것도..그병의 한 몫 합니다

새해에는...웃는모습만 봤으면
.......
난 붕춤님에게 혼구녕이 나야되아.. 일상을 취미로 사니께ㅠ

每事를 앞서 갑니다, 일처럼 느껴지지 않게.. 즐겁지요(내 예기~^^)
부부관계가 원만하려면 두가지를 유념해야 합니다. 부부사이에는 서로 사랑해서 만나기도 했지만 덕 보려고 하는 마음이 좀 깔려 있습니다. 그렇게 덕 보려는 마음이 있으니 살아보니 오히려 손해다 그러면 헤어지는 낫지 않나
이렇게 마음이 가게 돼죠 그래서 첫째로 덕 보려는 마음을 놓아야 합니다. 또 부부라고해도 여러가지가 서로 다르죠 그런데 서로
내 식대로 하려면 자꾸 갈등이 생기고 화가 납니다. 그래서 두번째로 나와 다른 상대를 인정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당신이 좋다"는 마음보다 오히려 이 두가지 마음이 원만한 부부관계의 기초가 됩니다

참으로 와닿는말인대요... 부부뿐만아니라 모든인간관계에있어서 어찌 덕 보려는 마음을 내려놓을까요... 그마음이라는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내가 옳다고 판단하는 것이 모두 옳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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