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오후에 신방지에서 잠자고 있는데 조황물어보다가 안일어난다고 제왕 수초제거기 텐트옆에다가 놓은걸 슬쩍 집어갑니까 나이도 어린목소리도 아니더구만 창피하지도 않나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4-11-05 10:17:28 팝니다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대답을 안해주니까 열받아서 가져간거 아닐까요?
밥먹는 사이에 없어졌더군요~ㅎㅎ 받침대 하나 가지고 뭘 할려고.....그러고보니 벌써 두번째네....ㅡㅡ
속상 하시겟네요.
그리고, 위에 받침대는...주인도 없는 자리에 달랑 받침대 하나 꽂아 놓으면, 전 누가 버리고 갔겠지 하고 뒤로 던져 버립니다...ㅎㅎ
낚시도 안하면서 잠깐사이에 없어졌으니 도둑이겠죠~솔직히 주변 샅샅히 보았어요~
싸구려 받침대는 아니였거든요~
글구 일행하고 옆에서 같이 낚시할려고
받침대 꽂으면서 쫌 죄송하긴 했어요~^^"
제가 아는 지인분 취침중 떡밥. 지렁이빼고 몽땅
털렸어요~ㅡㅡ (창룡리권)
정말 꼴불견이죠~
하늘이 빨리 좀 데려갔으면 ㅜㅜㅜ
아까운 사람 데려가지말고 ~ㅜㅜㅜ
조심하셔요
그래야 인기척 없어도 함부로 못 훔쳐가죠
언넘이던 한번 잡히면 방송에 나올만큼 죄를물어 일벌백계 해야합니다
에휴 나쁜놈
이런놈들은 전부 잡아야 할텐데요..,
이런 절도품들이 중고 매물로
팔리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극성스럽게
훔쳐 가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훔쳐가신분은 두다리 쭉 뻗고
잠을 잘수가 있을런지....
그래서 전 날을 죽인 장검을 항상 전빵에 소지하고 다닙니다. 조심하소 밤손님들요
전 작년에 1300만 털렷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