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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벌에게 물렸을 때( 응급처치법 /대처요령 /독사 잇빨 구분/ 기타)

본격적인 낚시 시즌을 맞이하여 조사님들의 출조시(낚시) 독사(有) / (無)독사 구별법과 물렸을 경우 응급처치 / 벌에 쏘일경우 대처요령을 숙지하신 후 긴급시 활용 하시길 바랍니다. 【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요령 및 증상 】 ■ 벌에 쏘였다면 독침을 확인 / 제거해 독액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도록 차단 ☞ 벌침을 제거하기 위해 손을 사용하기 보다는 카드 등을 활용하여 벌침을 긁어서 빼 내는 것이 좋으며 손을 사용했을 때 잘못하면 벌침이 더 깊이 박히는 역효과로 이 어질 수 있다. ■ 얼음 찜찔을 해서 독액이 흡수되는 것을 차단 ☞ 통증 및 가려움을 가라앉힐 수 있다. ■ 벌독 쇼크증상 발생시 휴대용 '에피네프린 주사약' 휴대(현실적 휴대 불가) ☞ (전문의의 진단받아 사용). 이 주사약은 누구라도 주사를 놓을 수 있도록 돼 있어 필요시 허벅지에 대고 찌르기만 하면 된다. 증상이 심하거나 부종이 광범위하게 퍼 질경우, 신속하게 병원이송 【 증 상 】 ■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통증 발생 ■ 인체반응은 쇼크, 호흡곤란, 두드러기 등이 동시에 발생 ■ 쇼크' 현상 : 벌에 쏘인 후 15분 이내에 발생하며, 증상이 빨리 나타날 수록 더욱 심각한 사태 발생 심한 경우 전신 두드러기, 홍조, 혈관부종 등이 피부에 발생알레르기 반응은 20세 이하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며 남녀 발생비율은 약 2:1 정도 . 【 예방방법 】 ■ 우선 벌에 쏘이는 것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 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선 항상 양말 보호용 신발 착용, 몸에 꼭 맞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또한 밝은 색의 옷은 피하고 향기가 많이나는 화장품이나 머릿기름 등 을 바르지 말아야 한다. 벌이 있는 장소에서 뛰거나 빨리 움직여 벌을 자극하는 것도 금물 만약 알레르기 증상이나 심한 통증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 알레기 반응이 심해지면 피부에 발진이 발생하고, 점막이 부어올라 저혈압과 호흡곤란으 로 이어질 수 있다.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다면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큰 동작은 피하고 몸을 최대한 낮춰 그 자리에서 빠져나와야 하며, 향기가 진한 화장품이나 색이 화려한 옷은 벌을 자극하기 때 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증상이나 심한 통증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알레르기 반응이 심해지면 피부에 발진이 발생하고, 점막이 부어올라 저혈압과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다면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큰 동작은 피하고 몸을 최대한 낮춰 그 자리에서 빠져나와야 하며, 향기가 진한 화장품이나 색이 화려한 옷은 벌을 자극하 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 독사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요령 】 ■ 숲을 잘못 건들여 독사에 물렸을 때도 응급처치를 신속하게 해야 한다. 4~10월 사이에 발생하며 8월에 전체 뱀 4분의 1이 일어난다. 물리는 부위는 손과 발이 가장 취약한 부위이며,10월까지는 뱀의 야외활동이 활발 한 시기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뱀독은 출혈, 혈관내 혈액응고, 신경마비, 세포파괴 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독사에 물렸을 때는 환자를 눕히고 안정시켜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흥분하거나 걷거나 뛰면 독이 더 퍼진다. 팔을 물렸을 때는 반지와 시계를 제거해야 한다. 그냥 두면 팔이 부어오르면서 손가락이나 팔목을 조이기 때문. 그 다음 물린 부위를 움 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심장보다 아래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독사에 물린 환자에게 먹을것을 주는 행위는 절대 금물. 특히 술은 독을 빨리 퍼지게 하므로 치명적이다. 물린지 15분이 안되면 입으로 상처를 빨아내 독을 최대한 제거하는 게 좋다. 살모사류 에 물렸을 때는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물린 지 6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실제 사망하는 경우는 매우 적으며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을 즉시 찾는 것이 중요하다. ☞ 뱀에 물린 경우에는 우선 환자가 안정하도록 눕히고 물린 부위를 상처부터 심장에 가 까운 쪽으로 15cm 상방까지 가볍게(표면의 정맥을 압박할 정도) 묶습니다. ☞ 손수건을 너무 세게 감싸면 동맥까지 차단할 수 있으니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묶는게 좋다. 흔히 상처 부위를 절개하여 독을 빼내는 것이 응급처치 라고 알고 있으나 이 방 법은 더 이상 권장 되지 않는다. ☞ 물린 부위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부목을 대주면 좋으며, 씻거나 째서 입으로 빨아내는 등의 조작을 하면 안됩니다. ☞ 알코올을 뿌리게 되면 독이 더 빨리 퍼지므로 절대 금물이며, 얼음이나 차가운 물질로 문지르는 것도 금물이다. 손가락을 물렸다면 부어오르기 전에 반지나 시계를 빼야 한 다. ☞ 뱀에게 물린 경우 뱀의 모양을 잘 살펴야 합니다. 독사는 머리가 삼각형이고 눈이 타 원형이며 목이 가늘고 물리면 2개의 독이빨 자국이 있고 금방 부어오릅니다 ☞ 상처의 처치가 끝나면 들것 같은 것에 태워서 안정 상태 그대로 서둘러 의사의 치료 를 받아야 합니다. 독사일 경우 치료가 늦어지면 독소가 전신으로 퍼져서 쇼크 상태 에 빠지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뱀에 물린 경우 현장 응급처치 요령 】 ☞ 위험지역에서 벗어나 안정을 취한다. ☞ 물린 부위를 비누와 물로 씻어내고 독니 자국을 확인한다. ☞ 독사에 물린 것이 의심되면 상처부위 위쪽에 넓은 천으로 가볍게 묶어준다. ☞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위치시키고 몸통에 묶어 고정한다. ☞ 환자에게는 아무 것도 먹이지 말고, 빨리 병원으로 이송하도록 한다. ☞ 의식과 호흡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에는 반듯이 눕혀주고, 구토에 대비해야 한다. ☞ 상지에 물린 경우, 반지나 시계는 미리 빼주어야 한다. ☞ 파상풍 예방과 이차적 세균감염에 대비한다. ☞ 해독제를 최대한 빨리 투여 받도록 하는 것이 처치에 중요한 부분이다. 【 기타 사항 】 ☞ 독사 경우, 물린 자국 앞쪽에 두 개 물린 자국 확인 가능 . ☞ 물린 환자 응급 처치시 음식·음료수 먹이지 말것. ☞ 다리 물린 경우에는 반듯이 눕힌 상태 유지 할 것. 문헌에 따르면 약 14종으로, 그 중 독을 가지고 있는 독사는 생물학적 분류에 논란은 있지만 살모사(혹은 살무사) 까치살모사(칠점사), 불독사의 세 종류로 알려져 있다. 독이 없는 뱀은 말발굽모양의 물린 자국을 보이고, 독사는 말발굽모양의 물린 자국 앞쪽에 두 개의 뚜렷한 잇자국이 있는 것이 구별점이다 무독사_freebd12551854.gif

오디션님 참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시즌이 왔다는게 이글로 느껴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유~

월님들도 무조껀 안전출조하시길..
오디션님 감사합니다

벌독은 많이 타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뱀은....
비암은 내눈에 띄이면

그냥 라면 끓일때 넣어 먹기도 합니다

코펠에 너불때 3마리를 넣어 끓였는데

그국물이 환상적이였습니다.

그때 국물을 남기지 말았어야 했는데 말이지요

요즈음에는 비암도 귀하네요..


예전에 독사한마리 잡아 껍질 벗기고

굽었더니 옆에 계신 어러신이 군침을

삼키시길래.... 머리쪽 반쪽을 드리니

탐탁찮어 하시는 표정이라...

얼른 아랫도리 를 내어 드렸답니다

흡족해 하시던 표정이 생각납니다


월님들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요즈음이 철이 철인 모양입니다
뱀에 대한 대처법이 계속 올라오는 것을 보니..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겁니다
불시에 다가올 수 있는 위험의 응급조치법!
들로 산으로 벌.뱀에게 노눌이 잦은 꾼들에게 좋은정보입니다.
사람마다..좀 다르지만..저도...촌놈이라..좋은..피를 받았는지...ㅋ
벌은 타지 않더라구요..ㅎㅎ;;
뱀도..촌놈이다 보니..별로..무섭지도 않고...ㅎ
좋은 정보 숙지 해두면..제일이 아니라도 꼭 활용 할때가 있을뜻..합니다
선배님..^^;;감사 합니다 ^^
정말 정말 싷어요 ~~~~

즐거운 출조하시옵고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뱀도 벌도 다 싫습니다.
뱀은 원래 싫고 벌은 어렸을땐 손으로도 잡았는데
크면서 체질이 변했는지 쏘이면 호흡 곤란이 오더군요.
암튼 올핸 사고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죄송 중복된 일부분이 있습니다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미쳐 퍼펙트가 아닙니다

항상 안전사고는 예고가 없습니다
안전 불감증에서 나온는 우리 국민의 특성입니다

안전한 출조는 출발과 동시~~~ 복귀까지는 많은 변수가있습니다
본인이 있는 곳은(경산 자인) 독사를 많이(전년도) 보고 있습니다


上,下 알레기 반응이 심해지면 피부에 발진이 발생하고, 점막이 부어올라 저혈압과 호흡곤란으

로 이어질 수 있다.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다면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큰 동작은 피하고 몸을 최대한 낮춰 그

자리에서 빠져나와야 하며, 향기가 진한 화장품이나 색이 화려한 옷은 벌을 자극하기 때

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 벌에 쏘여 식겁한 뒤로는
똥파리만 봐도 경끼를 한다는...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뱀도 무섭지만 저도 땡벌하고 말벌이 무섭습니다.

한방 쏘이면 죽음입니다...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뱀은 정말 싫고요
월님들 모두 조심하며 대물들 하세요....
오래전 젊을때 응급실에서 근무할때 보면, 흔히 하는 실수가 독사에게 물린부위에서 심장쪽으로 쎄게 묶는것입니다. 이는 동맥혈류까지 막아서 나중에 손 발가락괴사로 절단해야 되는 경우까지 생깁니다. 차라리 아예 묶지 말고 그냥 보내는게 낫습니다. 양말을 벗어 탄력정도만으로 묶어놓으면 좋습니다.전에는 상처부위 째서 suction으로 빨아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는게 좀 달라졌군요.
벌에 쏘였을때 대개는 큰문제 없으나 말벌같이 독한 놈들한테 쏘여 의식이 혼미하고 호흡곤란까지 오면 일단 반듯이 누운자세에서 목을 뒤로 젖힙니다. 숨쉬는 기도를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그후 양다리를 하늘쪽으로 들어줍니다.다리에 있는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기 위함입니다. 여기까지 일반인이 할 수 있습니다. 심장이 정지되어 곧 생명을 잃을 상황이라 판단되면 심장압박을 하는데 사실상 교육받으신 분 아니면 하기 어렵습니다.
독사에게 물리면 그놈을 잡아서 이빨로 물어준다면~~!!
이열치열!! 물리면 물고!! 때리면 때리라!!
뱀도 사람이 물면 이독이 퍼져 죽느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사람의 침 역시 독성이 있다는 얘기도 있고 / 어쩌면 상대성인도 모르겠습니다

어찌하던지 안전에 안전을 거듭나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참 !

우리 지역(경산 자인지역) " 설못 "에는 독뱀과 유혈목(일명 꽃뱀이라고 지칭)이 있습니다
참고 하시길바랍니다.
유혈목(꽃뱀도) 독이 있습니다
5,6년전 학계에서 발표했습니다

일반적 독뱀과는 물렸을 때 방심하지 마시고 무조건
병원행으로 직행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 유혈목(꽃뱀) 물렸을 때 물린 자국 형태는 " 무독 뱀 형태의 자국 "이 납니다
방심 하시지 말고 신속하게 대처를 하시길 바랍니다

꽃뱀은 사람을 물지 않기 때문에 주로 저수지,물가,부근에서 먹이 사슬의 하위
그룹의 개구리를 주로 사냥합니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
으드드드...무섭네요.

어릴적에 뱀을 겁도 없이 작대기로 머리 눌러서 꼬리 손으로 잡아서 빙빙 돌려 가지고 놀던 기억이..-_-;;

꽃뱀인지...독사인지 몰라도...그렇게 놀다보니...뱀에 대해서 아직까진 별로 두려움을 안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물리면 큰일이니...항상 여름에는 장화를 신고 다닙니다.

예방이 우선이겠죠?? ^---^ 월님들도 항상 안출하시길~~~
집밖에선 항상 꽃뱀 조심하셔야 됩니다. 병원에서도 처방없읍니다.

꽃뱀에 물린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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