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젊은 나이지만 그래도 낚시 시작한것이 10년을 훨 넘겼습시다
젤첨은 아버지께 배우고 계속 아버지와 다니다 부자지간도 낚시에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아버지도 혼자 하심을좋아하구 저역시 혼자가 편하고 년에 한번정도 아버지와 동출을 나갑니다 낚시. 생가하면 전 독조가 떠오느네요
물론 마음맡는분과 술도 한잔 해가며 하는것도 좋지만
워낙 일주일에 주말만 바라보는 낚시꾼이라서 ^^
선배님 생각들은 어떠 하신지요?
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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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욕심이 없어서 인지
여러사람들과 입낚이 더 좋아지네요,,ㅎ
못이기는척하고 따라가드릴수는 있습니다
ㅋㄷㅋㄷ 농담이고요
독조든 동출이든 안가립니다
그래도 하나보다는 둘이좋댜ㅡ 생각합니다
뜻이 맞는, 서로에게 부담되지 않는 기왕이면 맘이 따뜻한 ,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둘이라면 금상첨화 겠지요~^^
독조"하는 꾼들을 사랑합니다!
하악 하악 !
안쓰는 돋빼기 하나 있는데 무분해드리깝쑈?
조만간 고짝분들 하고 함쪼아봅시다요~~^^
제가 요즘 안경을 하나 장만해
쓰고 있습니다.
마치 김구 선생 같습니다.
로데옹님! ^^
싸랑합니데이~~~
만~~~세~~~~!
만~~~세~~~~!
아버님과 함께 하시는 낚시를 하십시오.
반드시 나중에 후회하시게 됩니다.
내욕심과 나의 불편함을 조금만 참고 견뎌 내시면
즐거운 낚시가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아버님 생전, 단 한 번도 낚시를 해보지 못했습니다.
아! 저는 지금 님게서 처한 사정이 눈물 겹도록 부럽습니다.
물가를가면 시간이 후달려서 금욜밤은 거의
독조하구요...토욜밤은 활동하는카페 회원님들이나
아니면 지인분들 2~3 동출합니다...
너무많으면 집중도안되고 시간이아까워서요
늘 잠만자지만요... 그래도 가끔은 주변피해
없게 소주한잔도 곁들이며 즐기는것도좋습니다
심심한 것도 덜하고요. ㅎㅎ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