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동네 아저씨님 답변바랍니다...

참다참다 이건 아니다~! 해서 글을 올립니다 우선 그간에 제가 온라인상으로 느껴오던 뒷동네 아저씨님이 진정 맞으신지요? 그러시다면 감히 여쭙니다 뭣이 그리 님을 부추깁니까?? 인사 드리고 떠나야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그간에 온,오프상으로 수ㅡ많은 인연(악연이든 호연이든간에)을 맺어온 분들인데 그간에 월척이라는 홈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방해가 되신분들은 아닌데 살다보면 마누라하고도 헤어지는 세상사인데 이까짓 홈에서 좀 나간다는게 뭐 그리 삐딱하게 보이십니까? 떠나는 사람 심정은 아십니까? 어떻게 떠난다는 인사 하나없이 떠난단 말입니까? 남아있는 인연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것이 그리 못마땅하십니까? 진정 월척에 진절머리가 나서, 월척 운영진이 밉어죽을 것같아 떠난다면 엄청 욕이나 하고 떠나든지 아니면 진짜 아무 말도 미련도 없이 조용히 바람같이 사라질것입니다. 아예 잊어버리실테지요 그러나 이렇게 인사라도 하고 떠나는 것은 그마나 월척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어서일 것이 당연지사인데 그마저도 님의 심기를 어지럽힙니까? 떠나면서 아쉬움가지면 안됩니까? 떠나면서 잘되라고 좋은 충고 좀 하고 떠나면 개,돼집니까? 떠나면서 그간 맺은 인연들에게 작별인사 좀 하는게 안타까운게 아니라 구질구질하게만 보이십니까? 님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왜 이 홈에 자주 들어오십니까? 고기잡는 방법 자랑하실려구요? 아니시지요? 사람 사는 모습보고 같은 사람으로서 동질감 느껴보고 동심으로 돌아간 듯 어울려도보고 서로 좋은 밤 낚은 자랑도 팔뚝만한 허풍도 쳐보고 싶어서 오시는거 아닙니까? 제 생각이 틀린 것입니까? 그것이 아니시라면 님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답변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님의 글 전문입니다 나는이렇게 말하고 시퍼요,,, --- 뒷동네 아저씨 농부가, 자기 논에다,,,,, 벼를 심엇는데? 자연 농법 으로 ~미꾸라지며 ,오리며,올챙이까지, 처음엔 서로가 어리니까? 벼와함게 평화롭게 지내다가,,,,, 차츰~차츰 ~자라면서 다틈이 생깁니다 잡아먹을려는 넘과 죽지않으려는넘 지네들 끼리는 심각한데? 농부는 벼만 잘자라기를 팔짱끼고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오리란 넘은 ,미꾸라지나~올챙이를 자바 물라꼬 설치고,,,,,,,,, 미꾸라지나 ~~ 올쟁이들은 ,오리때믄네 지들끼리 살라고? 난리 입니다, 그중에서 ,많이먹고?빨리자란넘은 울타리 밖으로 탈출도하고 진흙 속에 몸을 꼭~꼭 숨기는넘도 있고 ,,,,,평온 속에서도 , 미꾸라지는 미꾸라지대로~올챙이는 올챙이대로 ~오리는오리대로~ 지들끼리는 죽이 맟습니다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아마도 섶리인가봅니다, 어쩌거나 잘자란 벼들은 나중엔 주인의 손으로 돌아갑니다~~` 제비는 강남을 가는데 친구따라 강남 안갑니다 오루지 사람만이 거름 지고 장에 갑니다 친구따라 강남가든~~거름지고 장에가던~~철따라옴겨가던(철새) 해바라기처럼 했빛따라~따라돌던 관게는 없심다! 그러나~~그러나 ~~~ 말입니다! 가고 오실때는 삼베적삼 *-9 ~빠지듯이 코구멍 을막고 입을닥고 조용히하면 어덜까요~~~ 냄새난다고 욕을하면 견,돈,자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