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겨울철가 되면서 차 안에서나 텐트 안에서 자다가 사고를 매스컴에 듣게 되어 안타까움이 이루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추위와 졸음을 피하는 어떠한 쉽고 좋은 방법들이 있을까요 있다면 따뜻하고 편안한 숙면을 하면서도 위험하지 않은 방법들을 공론하고 알고 싶습니다
우선 텐트에서 잘때 : 난로는 발밑에(자미와)두고
방수포 덮고, 텐트 상부는 공기 통하게 조금 열어놓고 푹잡니다.
차에서 잘때 : 운전석 시트 뒤로 완전히 제치고 시트 열선 잠시 켜서 열나면 침낭 뒤집어 쓰고
잡니다 . 추우면 다시 시트열선 켜구요.
넘들은 캅니다.
이래잘거 집에서 편안히 자지 왜 이고생하느냐고~~~~~~~~~~~~~~`
하지만 물가에서 자면 훨씬 행복한걸요.
2. 내피를 입습니다
3. 방한복을 입습니다
4. 장화를 신기전에 핫팩을 깔창에 붙입니다
5. 모자는 방한용(목까지 내려오는)을 씁니다
6. 장갑과 바이클용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7. 텐트를 치기전에 은박매트를 깔고 텐트치고
8. 뒷문을 조금 열고 뒷족에 난로를 하나두고
9. 낚시대 앞쪽에 난로(우유박스안에)두고 모포를 두릅니다
10. 의자는 텐트안으로 완전히 넣고 140정도 펴서 주무시면 잠잘오고 안춥니다
우리 팀 선배님께서 두개의 댓글을 달아주셨네.....ㅜㅜ
이것이 정녕 우리의 현실이란 말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춤님과 함께 자동빵을...ㅋㅋ
심조야
넘 나무래지마라...
우리에겐 자동빵 신공이 있잔아....ㅋㅋ
쿠마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못달님도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십시요
이쁜이님께서도 안녕하시구여
건강하시고 두분의 아름다운사랑 영원하시길...
우선 따뜻한 숙면방법입니다.
텐트아래에 등산용 깔판 2개를 핍니다. 그 아래에 보일러메트를 깝니다... 그리고 메트위에 침낭에 들어가서 잠니다..
사실 침낭만 좋은거면... 솔찍히 안춥습니다. 다만 아침에 깨었을때...약간 몸이 찌뿌둥하다고 할까요...
위 방법대로 한번 해보세요 ....후끈후끈하게 잠을 잡니다..
외투입고 들어갔다가는 더워서 깹니다 ㅡ.ㅡ;;
보일러메트의 경우에는 부탄가스가 다 사용되면 끝이기 때문에.... 침낭은 좋은것으로 구입하세요!
그리고 낚시할때입니다.
1. 고소내의를 한벌 입습니다.
2. 폴리용 한벌을 입습니다.
3. 윈드스토퍼 구스 한벌 입습니다.
4. 고어텍스 한벌 입습니다.
5. 얼굴에는 바라클라바를 씁니다.
추운것 같으면...난로에 모포 덥습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zZzZ 자다가 깨어나면......
보일러 켜놓고 텐트안으로 들어갑니다. 저도 자동빵만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