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쪼매 거시기합니다만..
뜬금없는 딸자랑 한번 해봅니다..ㅋ
춘천댐 좌대에 올라 딸에게 압치기를 전수합니다..
자세나오죠?
몇번 가르쳐줬더니 결국 혼자서 해내더군요..역시 낚시꾼의 딸인가봅니다.. ^^
영원한 어린애줄만 알았던 우리 셔니가 어느덧 소녀가 되서 어른으로가는 첫걸음을 시작했네요..
물론 아빠로서 추카해주면서 한달에 한번 맘껏 짜증부릴수 있는 권리를 주고 파티를 했습니다만..
기분이 묘하네요..^^
여러 선배님들께서도 다 겪으신거죠?
아무튼 이좋은 계절에 딸과 함께한 행복을 자랑하고 싶었기에 자게방에 글남기고 갑니다..
가끔씩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해피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두분 천년 만년 화목한 부녀로 지내시기를...^^
첫글에서 웃음이 납니다..
그래도 참고......
좋은 아빠....이쁜 딸입니다..
보기 무지 좋아염....
행복이 묻어나는 모습입니다.
손맛까지 본다면 딸래미 인생이 바뀔수도`/`
화이팅 !
이쁨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아빠가 따님 음식을 많이 뺏어 드시는가 봅니다.
아빠가 잘 챙겨주셔야합니다
우리 딸애는
아직 아빠를 호구로 알아요
너무부럽습니다. 행복해보이시네요~
울딸은 2살인데... 언제 가르키낭 ㅠㅠ
머스마 시끼들만 둘입니다 ㅠㅠ
딸내미하고 마눌도 좋았는지 이번주에 또 가기로 했네요..^^
좋은 소식 있으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딸아이 첫번째날 꽂다발선물에
사진찍어 기념으로 남겨났네요
좋은추억 함께 하니 보기좋네요^^
따님의 첫걸음을(?) 축하 합니다!!!!!
우리 다현이도 조만간.....
오래오래 행복 하세요!!!!!
화목한 모습 자주 보여 주십시요
늙지마라..나이들지마라..지금 모습 그대로 아빠곁에 있어라 ~~내 딸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