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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춘삼월인데...

아~! 낚시가고 잡다.... 근디 마누라가 눈치를 주네요... 휜님들 이럴땐 어케해야 하나요.. 이때만 기다리며 겨우내 자수정Q로 장비 업글 했는데... 어제 장비 정리하는데 얼마나 눈치를 주던지.... 얼른 수를 내야하것는디.. 좋은방법 있으믄 갈켜주세요...

없시유 가냥 가셔유 갓다와서 깨지믄 되지유 ㅜ,ㅜ
낚시꾼의 감래 하여할 부분인듯합니다... ^^
눈을 안마주치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한통 주시고 그냥 갔다오세요

오실때 장미꽃 한송이로 애교부려보세요

웃고넘어 갈겁니다 ^^ㅎㅎ
그 순간에는 아니고 평소 대처법!
1. 포기하게 만든단
단, 낚시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불행할 수도~
2. 낚시갈 때를 제외한 모든 가능한 시간에 마눌님과 가족을 위해서 봉사한 후 허락을 득한다~
단, 퇴근 후 한잔하는 즐거움의 시간이 작아질 수도 있다는 ㅎ~

실제로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무지 세심한 가장이고
금~일요일까지는 투지에 불타는 낚시인 입니다

장비 정리는 당분간 밖에서 해결하심이 ^^
방법을 찾아야지요
그 누구의 훈수도 통하지 않습니다.
마나님 스탈은 대물드림님이 젤 잘 아시거등여
하여튼 방법을 찾아서
눈치 안보고 낚시 댕기셔야죠~

어떤 분은 휴일 종일 허리 부러진 사람처럼
멍하니 의욕없이 있으니 낚시라도 가지 그러냐고
되려 보내주공 용돈도 주더라는 야그가 있어요

저요?
저는 쉬는 날은 언제나 물가에 있습니다.
금요일 출근할때 속옷등 그리고 먹을것등을 챙겨줍니다.
오늘도 낚시가야지~~~~
남편 나...약속잇어...

부인 누구랑?

남편 낚시하는형님네하고..

그다음은..상상에....;;;;;
혼자 하지 마시고 같이 다니자고
해보세요^^도시락 싸서 바람두 쐬구^^
전날 분위기 띄어놓고 정성들여 작업을 해주세요...^^

너무 무리하시진 말구요...전 이방법을 사용합니다. 어느 정도 지나면 그냥 낚시나 가라고 합니다...ㅎㅎ
낚시를 편안하게 하실려면요~

영원히 사모님께 한마디로 깨깽하면서 아부하고 어께도 자주 주물러 드리고 당신이 최고라고 아부 하면서 살던가요.

아니면 나는 남잔대 무신 안 여자가 서방님 낚시하는것 까지 잔소리를 할라카노 으잉~

눈부럽뜨고 큰소리와 위압으로 또는 독고다이로 막무가네로 가던지요.

2가지중에 한가지를 택하이소~대물드림님요.^)^*

세대차이를 좀 느낍니다,ㅋㅋㅋ 행운을 기원 합니다.
머,,여자 다루는데 다른것 필요하겟습니까

영양보충좀 잘 하시고

팔다리 허리준비운동 철저히 해두시고

침대로 올라가십쇼,,,



쌍코피는 책임못집니다,,,,ㅡ,ㅡ
낚시대 업글 다하셨죠

마눌 눈치 보이죠

그라면 마눌님을 업그레이드 하세요~~~~~~~~~~~~~~~~~~~~~~~~~~~~~~~~~~ㅎㅎ
붕춤님 미버요

애교만점의 아저씨로 돌변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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