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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순이2.

땡순이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집 강쥡니다. 이름은 '땡순이2'.
땡순이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버지께서 던져준 돼지머리뼈를 정말 게걸스럽게 물어뜯고 있네요. '좋을 때다.' 이라믄서 심심타파 사진 올려봅니다.

군위 가니깐 이박사님

계시던데요^^
우리집 강쥐는 3마리 인데요.

이름은 초복이, 중복이, 말복이..........ㅋㅋㅋㅋ
뤼박사님!!!

이런말하면 죄송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

8인분짜리군예 =.=
설마 정성스럽게 키우셔서 냄비에 물끓이시는건 아니시죠?

그럼 안되요~~~ㅋ
9월달에
땡순이사진 다시 올려주십시요.
그때도 볼수가?
주인 잘만나 순이가 행복하겟네요ᆢ

녀석노는거보니 오뉴월 축늘어진 개팔자 되보고 싶다는ᆢㅎㅎ
냉장고 상태만 좋으심 올여름 걱정 없으시겠네요
군위에 제가요?
그 이박사한테 돈 쫌 뜯어야겠습니다. ^^;


저 녀석 암컷인데, 올 여름을 넘길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견권(?)을 아버지께서 쥐고 계시니까요.
땡순이2 저 녀석 엄마가 똑똑한 멧돼지 사냥견 출신이라더군요. ^^;


건강하게 잘 크는 저 녀석을 보면서 '개부럽'하고 있습니다. ㅋ
오호라 멧도야지 사냥견이요.
그 좀 보내 주시이소.
소풍따거가 좋아 하는 술곡건너편이 멧순돌이들 아지트라..
지금 거가 포인트인디 오금이 저려서...
헌데 오늘은 와 자꾸만 저리노...
아거참...미자 멧순돌이 야들 떄문에..
이곳 시골에도 멧도야지 사냥견이 마리 당 천만 원을 뛰어넘는 녀석들이 몇마리 있답니다.
그 넘들 풀면, 어지간한 도야지들은 오줌을 질질싸믄서 도망간다카데예. ㅎㅎ

아참!
그처 어떤 마을은 호랑이 울음소리를 스피커로 크게 틀었더니 인근에 멧도야지가 얼씬도 안하는 곳도 있답니다. ^^
적당한 운동으로 육질개선에 신경쓰시길....^^
적당한 운동으로 육질개선에 신경쓰시길....^^
금년 복날로 날 잡을까요?
아무래도 저 녀석도 믹스견인 것 같아유~
그레이하운드 작은 체구 가진 녀석과 진돗개가 믹스된 듯합니다.
몇 세대를 그리 거친 녀석들이라 그런지 잡종강세 기질이 벌써부터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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