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가 온줄 알았습니다
암것도 못하고 텐트안에 쳐박혀 있네요
춥기도 춥고 ㅜ그나마 난로두개 트니까
따뜻하긴 한데 머리가 띵합니다
엄청나게 불어대는 맞바람
쪽대들고 못 한바퀴돌며 밥값이나 하러갑니다
바람한테 고맙다 해야될지 고만하라캐야할지..
월님들 편안한 저녁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들 지나다니는 길에 전빵 피지마세요ᆢ쪼코파이~~^-^;;
괴긴요ᆢ
숙면취하십시요^^
큰일이네요...
자리비우면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