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뭉쳤네 징그럽다 진짜~~

오늘 사랑하는 막내 아우가 시험이 있는 날 이였네요 기분이 진짜 꿀꿀 했읍니다 아침에 눈뜨니깐~~ 잊고 있었는뎨 막내늠이 중국어 무신 시험 친다네요 갑자기 급생각 나서 카톡 보냈어요~~ 얌마!!!! 모르면 3번 찍어 ㅋㅋ 쪼금 있다가 하는말~~ 형님 요즘은 c인데요?^^ 언제 바낐노? 쩝!!! 이늠이 점심때 전화 와서는 형님 대구 왔는데 점심한그릇 하자네요 짜식!!!!얼마나 기특 하든지 ㅋㅋ 국밥집 가서 뭐 먹을래? 돼지국밥 꼽배기요 ㅋㅋ 꼽배기라는 말에 모른척 순대국밥 시켰네요 형님 이거는 중국집에 짜장이랑 짬뽕이라나? 밥 퍼뜩묵고 나와 낚시갈래? 집에 깨 털어야된다네 ㅋㅋ 가~~~임마~~~ㅋㅋ 의성 밧데리 두늠이 삽질하고 있네요 밧뎃리들~~~ㅋㅋ 쫌 고마 모이자~~~ 창원에서 또 한늠 왔네요 야들아 고기 쫌 잡아보자 ~~ 선배님!!!! 소고기 억쉬 맛나네요^^ 오늘도 낚시 텃네~~ 저수지 바로뒤에 가족들 캥핑 왔네요ㅋㅋ 배딴늠!!! 열받지마 ㅋㅋ 현지인이야 ㅋㅋ 우리는 객이야~ 어느분이 그러시던데 얌마~~~ 글 쓰지마~~넌 감흥도 없고 재미 없어~~ 하지만 오늘 조우들과의 뜻깊은 만남이 너무 좋읍니다~~ 너무 행복 하답니다~~ 저보고 좋은거 한마리 하라네요ㅋㅋ 바랄껄 바려야지?ㅋㅋ 오늘도 텃다!!! 배딴놈 기냥 자자 ㅋㅋ 새우미끼? 보니깐 딱 10마리 쓰겠네 바보들 ㅋㅋ 여 고기없다 자는기 남는기다 ~~ 대물 아우~~일끝났음그냥 집에서 쉬지~~ 자네도 답이 없네ㅋㅋ 쪼~~음 꽝에 내 손 모가지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