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시작 두달정도 된 쪼랩을 이겨낸 입문랩에서 물집랩까지온 세상이입니다.
저에게 낚시를 가르쳐준 아주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했습니다.
세상에 이쁜 여자 않좋아하는 사람 없다지요. 바람을 피신건 아니지만 늘 입버릇처럼 그랬지요.. 살빼라고 ㅠㅠ
늘 불안했습니다. 예쁜여잘 너무 좋아하셔서...예뻐보일라고 렌즈도 껴보고 노력도하고 반찬도 안사고 아무리바빠도 집밥먹일라고 노력하고.. 새벽4:30에 술처먹고 와도 저혈압인 저는 혼힘을 다해 일어나서 술주정도 다 받아줬습니다.
몇일전 저 역시 술처먹고 기억엔안나지만 술주정을 크게한거같아요...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서 그만 과음을 ㅠㅠ
오늘 혼자 낚시하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내가 무엇을 고치면 되는걸까. 지방흡입이라도 할까.
아니였습니다. 적은 나이도 아니고 결혼 상대였는데...
사랑이란건.. 둘중 하나가 노력을 하는게 아니라 둘다 노력을해야하는거고 둘다 배려라는걸 해야한다는 걸. 내가 아무리 잘못을 빌고 참고 인내해도 또 나만 지칠거고...그래서 마음을 저도 닫았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그래도 기대했었어요. 그 분이 좀더 같이 노력해보자. 속상하게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라는 말이면 다 되었는데...저 잘한거 맞죠?
이겨낼수 있겠죠? 뭐.. 안이겨내면 어쩌겠어요 ㅠㅠ
그나저나 낚시할때 신을라고 산 예쁜 운동화... 결국 저 혼자신었내여. 예쁘죠?

돌아오는거야~~~~!!!!!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법!!
마음을 잘 다스리시길 바래요.
홧팅!!
노지에서는 저신발은 아니된답니다^^"
일단은 낚시에만 전념해보세요
사랑도 어찌보면 밀당이라죠
사랑했던 사이라면 그사람도
당연히 아파하겠죠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다시올거라
생각됩니다
차분히 기다려보세요~~
참고로
사랑은 하나만 있다는건
절대 아니라것두
아셔야 합니다
......
고요한 물처럼 마음에 평화가 오기를 기원합니다.
아침 장도 보셨어요?
미동 없는 찌, 마냥 지켜보는 것도 어쩌면 미련일 테지요.
다시 회수하고 미끼 점검해 보세요.
자랑 하려는건 아니구요
여태 우리 애들은
부부싸움 이라는걸 모르고 자랐답니다
물론 그동안 의견 다툼도 많았고 성질나서
가전제품 부순적도 있고 밥상 엎은적도 있었죠
지금 생각해도 저희부부는 그때마다 참 현명하게 대처한것 같아요
한명의 심기가 불편하면 다른 한명이 보듬어주고
또 엄청 화가 나 있을때는 서로 맞부딪히는걸 무조건 피합니다
그래서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화낸사람이 엄청 미안해지고
다음에는 내가 참아야지 생각하구요
또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자랑만 했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만으로는
결코 건강한 가정이 유지될수 없다는겁니다
서로서로의 양보와 배려 ,,, 그리고
노력이 필요한거지요
잘은 모르지만
사랑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내가 뭔 소리 하는거지?)
그리곤 또 오죠..
그게 태풍이든 사랑이든..
잠시 홀로서기한다 생각하세요..
그래도 낚시대 2대는 남았잖아요..
얼른 렙업해서 떡붕어는 사진 안찍는걸로해요
화이팅~
험담을 하고 기대를 한다는것은
아직 미련이 남은 까닭이겠지요ᆞ
두 분
아마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으니
그때 서로에게 미안하지 않을 정도로만
원망하시기 바랍니다ᆞ
돌아선 이가 던지는 돌은
얼마나 아픈지ㅡㅡ
혼자의 시간을 충분히 가진 다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ᆞ
신발자랑? ^-^...
더욱 성숙한 사랑이 기달리다고 합니다.
저역시도,,,,
좀 길게 적어보고싶은데 폰이 짐 상태가 이상해서ㅜ
그런데 낚시할 때 신기에는 그리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낚시보다 남친에게 이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던 모양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은 일 중 하나가
지난 일 후회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오지 않은 미래일 걱정하는 것이구요.
잊고 새로운 사랑 하시기 바랍니다.
그 새로운 사랑의 주인공이 과거의 사람이라 할 지라도
그 사람은 과거와 다른 새로운 사람이고
새로운 사랑일 것입니다.
사랑은 늘 곁에 있습니다.
이쁜 마음이 행간에 가득합니다.
낮과 밤 기온차가 크야 맺히는 열매의 당도가 강하고 깊습니다.
보다 더 멋진 인연을 기원할께요~
잘못왔으면. 셋길에서 차돌릴수있지만
고속도로 진입하면. ..
끝까지 가다..휴게소에서 돌려야하죠
결혼전이면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세요
결혼하면
헤어지고싶어도
애들
주위시선
부모님 마음에 상처..등등
결론은
헤어죠도
다시
좋은사람 만날 수 있다는거죠
떠나는사람
붙잡어도
몸은 왔을지 모르지만
마음은 저멀리에 떠날수도 있답니다
화이팅!!!!!!~~~~~~~~~~^^
그리고 이런때일수록 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껴주시길!!!!!!!!!!!!!!!!!! ^^v
좋은 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이 낮은세상으로 찾아들길 바랍니다.
결혼 한다는 소문을 듣고 상처받아 맘고생 좀 했더랬읍니다
그후 여자 사람을 못믿게되고 여자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상처받기싫어
조짐이 약간 보이고 하면 먼저 헤어지자고 했네요 그렇게
한 오년 정도 지나고 사랑하는 마눌을 만나고 결혼했읍니다
25년이 지나도 깨끗하게 잊혀지지는 않지만
사랑의 상처는 다른 사랑을 만나면 98%는 치료 됩니다
사람의 외모보다 인성을 보는 남자사람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시길
빌어봅니다 의외로 통통한 여자사람 좋아하는 남자사람 많습니다(저포함)ㅋㅋ
그런 남자사람 만나서 스트레스없는 사랑 나누시길 바랍니다.
님사랑 오짜 만나시는 그날을 위하여 화이팅~~~~~^^
우리네 인생살이 희노애락 힘내세요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랑을 줄 님은 꼭 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
그러면 그님도 당신을 사랑할거에요 ,,,
기운이 나내요^^ 시간이 약이겠죠.
그래도 일상이 바쁘다보니 이래저래 금방 안정이 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참으로 행복한일일텐데 안타깝네요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아니랍니다
인연이 되려면 내가 너무가슴아프고
힘들게노력하지 않아도 인연이 된데요
그러니 기운내시고 좋은인연이 오길기도할께요
어느 누구든 모든 걱정과 근심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겠지요.
그것이 타인을 위한 사랑과 배풂이거나 자신의 욕심이건간에..
그러므로 그 근원은 치유될수 있다고 봅니다.
혹여 상호 무심코 보내준 신뢰가 의혹으로 되거나 너무 많은 하위조건이나 이해타산에 집착해버렸을 경우 진정 행복으로 이끌 사람의 소중한 신의와 순수와 열정이 길을 잃을고 방황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상호간에 알아서 상대방이 잘 해주겠지 하는 것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믿음은 자칫 상대를 시험한다는 오해로 변질돼 배신감이라는 오해를 불러 올 위험성도 있는 것 아닐까요?
만남도 이별도 아름다운 것이 좋고, 미련이나 후회는 털 수 잇으면 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말없이 묵묵히 보내주는 신뢰도 좋지만, 그 신뢰가 흔들릴때에는 모호함보다 분명한 것이 신뢰회족에 좋을 것으로 보이며 미련이나 후회를 줄일 수 있고 불안이나 걱정을 줄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많은 번민 일단 내려 놓으시고 원점에서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복기해보신 후 혹여 아직 못다 전달하거나 못다 이해하신 일이 있으시다면 차분히 마음을 열고 진지한 대화로 진심을 명홧하게 전달하는 기회를 가져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낚시가는거 때문에 싸웠나요?ㅋ
급궁금해지네요~ㅋㅋ
낚시하려면 예쁜 장화를 샀을텐데
운동화를 산 것 보니 남친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
저도 남자지만 결혼 26년차인 지금도 솔직히 예쁜여자 있으면 쳐다봅니다.
남자가 예쁜 여자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개인차는 있겠지만 어쩔 수 없는 본능일 것입니다.
다만, 나 하나 믿고 시집와서
생명부지인 사람들을 어머님!, 아버님!, 아주버님!, 형님!, 도련님! 요렇게 부르며
내 아이를 낳고 기르며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온
아내를 위해 참고, 절제하고, 믿음을 져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할 뿐이죠
이건 여자문제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에 관한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사 "세옹지마"라고 어떤 게 정답인지 모릅니다.
지금 당장은 괴롭겠지만 기왕 이렇게 된 것
하루라도 빠른 이별이 세월이 지나서 돌이켜보면 잘 된 일일지도 모릅니다.
당분간 낚시로 시름을 달래면서
떠나간 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어떻게 할지 정하시기 바랍니다.
오해 없으시길
애정 없는 아내와 의무감으로 참고 산다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 참고 아끼며 살다보면,
습관이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모여서 사람을 바꾸듯이
나중에는 진실로 서로를 믿고 사랑하게 됩니다.
미래에도 좋지안고 싸움의 씨앗이 될수 있습니다.
많이먹던 적게 먹던 그냥 자는게 최고인데.
주정부리는건 습관이되어 말다툼과 싸움의원인이 돌껍니다.
사람의 인연은 어떻게든 이루어집니다.
그사람 잊으시고 더 좋은분 만나세요.
안되는건 빨리 버리는 덜~~ 아픕니다.
님을 사랑하세요.
이래야 널 사랑해"" 라는 말은 모순입니다.
언제든 가고싶을때 쓰려는 구실이기도 해요.
사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세상의 중심은 '님' 이며, 충분히 사랑받을
소중한 존재입니다.
말끔히, 버리시고 당당해지세요.
지금 그대로를 사랑해줄 사람 꼭, 옵니다.
본의 아니게 취중에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말들을 자기도 모르게 하고 마는거지만
그 후유증은 상당히 크게 다가옵니다
요즘 세상이 돈에 흔들려가지만 나 자신만은 그러지 않을려고해도 세상이 흘러가듯 돈에 홀려가듯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걸 잊지 말고 살아가시길 ....
그런거 다 부질없습니다.
낚시대 던저놓고 찌보면 이 세상 모든일이 다 떠오릅니다.
지난 일을 생각해보면 내가 잘했던 못했던 내 탓인겁니다.
그렇다고 자책하거나 자학할필요없습니다.
손바닦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이니까요.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대겠소만 ......
한 세상 살만합니다.
적어도 지금 신발 하나는 남았으니까요 ^^
여자는 마음이 착해야..
글쓴이를 잘고 이런 댓글 올리시나요?
크나 큰 아픔에 어찌할 바를 몰라
위로 받고자, 아니면 애닲은 심정을 하소연이라도 하고자
글을 올렸을 이런 댓글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명예훼손죄나 모욕죄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낮은세상님!
사진상으로 보기에는 체어맨레드로 쌍포 떡밥낚시 하시는 것 같습니다.
왼손잡이시라면 지금의 대편성 위치가 맞겠지만
혹시 오른손잡이시라면 낚시대의 위치를
지금 사진의 낚시대 - 왼발 - 낚시대 - 오른발을
왼발 - 낚시대 - 오른발 - 낚시대 요렇게 바꾸시는 게 좋습니다.
이유는 채비 투척과 회수가 잦고
생미끼 낚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챔질타이밍이 짧은 떡밥낚시 특성상
낚시대를 자주 쓰는 손쪽에 두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지금의 한국실정이 그렇습니다.
붕어바늘 성실히 제거해줄 남자는 기대하지 마세요! 첨엔 그렇겠지만 조금 지나면 김태희라도 귀찮아 집니다.ㅎ
이노래 추천해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봄이 오는 캠퍼스 잔디밭에
팔벼개를 하고 누워 편지를 쓰네
노랑나비 한 마리 꽃잎에 앉아
잡으려고 손내미니 날라가 버렸네
떠난 사랑 꽃잎위에 못 다쓴 사랑
종이비행기 만들어 날려버렸네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젊은 나이를 눈물로 보낼 수 있나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님찾아 꿈찾아 나도야 간다
빨리 잊으시고 맘 추스리세요~^^
낚시 좋아 하는 여자분 많지도 않은데~~남친이 보는 눈이 영~아닐수도요~ㅎ
저 같음 업고 댕깁니다~ㅎㅎㅎ
화이팅 하시고 기운 내십시요~~~!!!
여기 월척 사이트에도 총각분들 많으신데~~혹시?ㅎㅎㅎ
일단 두 가지는 확실하네요.
첫째로 살 빼라는 말을 입에 달 정도면, 그리고 진담이라면 수준이 대충 보입니다.
둘째로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오면 조용히 자는 게 정상적인 남자들의 처신입니다.
그 시간에 주정은 정상적인 남자는 절대 안 합니다.
그건 습관입니다.
고친다고 말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나올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렇게 글 올린 저도 남자입니다.
평소 딴 여자에게 관심두고 살 빼라고 하면서
새벽에 들어와 술주정 하는 것은
헤어지자는 말을 반복적으로 행동으로 표현한 것이죠....
일시적 봉합은 가능할지 몰라도 근본적 치유는 어려워 보입니다.
지나간 사랑은 고이접어 가슴 한켠에 묻어두시고
오는 사랑 이쁘게 잘 만들어 보세요
정말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입니다, 때론 애타게 때론 사랑스럽게 ...이것이 밀당의 고수 ㅋㅋ
언젠가 옆을 보시면 좋은 남자가 있을거에요 힘내요
신발 너무 이쁘네요 탐납니다
받는것이 아니라
조건없이 주는것
똥차가면 벤츠온다자나요~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