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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이교차합니다

배운게도둑질이라고 시골에자라 보고배운게그거라고 직장생활2년만에 어린마음에 빚1억6천지고 시골고향으로내려온지가7년되었네요 삶에의욕없이낚시만2년정도다니다 미나리농사를시작하게되어서 결국다갚았습니다 타지에서 오니 처음엔무시당하고얕보는것이 싫어서 독하게지냈습니다 일년에 경찰서는두번씩해마다간거같습니다 원래는안이랬는데 환경이이러니 저도많이변했네요 올해농사가마지막일것같습니다 하천공사때문에편입되는땅도많고 예전처럼몸도안따라주고 처음시작할때에 열정이식어버린거같네요 막상 마지막이다 라고생각하니 시원섭섭합니다 낚시를이제안간다 이런느낌 올해가마지막인데 농사지은건개판이네요 속상하지만어쩌겠습니까 장모님 처남꺼 시간나면 내년부터도와드리고 부모님농사도와드리고 가을부터 식당열심히할려구요 이제 부모님께서 덜마음아프시겠죠 저는이렇게포기하지만 농사지으시는분들은정말 존경받고 대단한분들이라고생각되네요 언제고 하고싶을때 다시하고싶네요 응원해주시고격려해주셨던분들감사드립니다 농사지으며 정신육체스트레스도받았지만 더큰걸배우고갑니다 아 아쉽네요 허리가안좋으니 이제한계인거같습니다 빨리씻고자야겠습니다 재미있는저녁시간되시길

힘내세요 아직어린제가 해드릴말씀은 이거뿐이라 죄송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이길이 아니면
또다른 길로 가며
허리!!! 조심하셔야 노년에 편안해요.

긴 시간 그만한 노력을 하셨으니
이젠 후회 없이행복하실겁니다.^^
열정을 하면 뭐든 이룰수 있어요

파이팅 하세요
클릭을 잘못 했네요^^
죄송요ㅎ

이어서
또다른 길로 가야 하지요.
그렇게 살다가
가는게 인생입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밤 되십시요^^
안녕하세요~~하늘님~~

이제부터는 복만이 가득하실겁니다

하늘님 조금만 더 힘내시구요

홧팅 하세요^^

허리 항상 조심하시구요...

홧팅 입니다~~~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농사가잘안됐을때속상한마음

이너무싫었습니다

좀후련해지리라생각하겠습니다
선배님 응원합니다.
허리 좋아지실겁니다.^^
ㅋ출조선배님~~~저두 델꼬 가욤^^

ㅋ혼자가기 없기요^^
힘든시기 선배님들이 좋은 조언? 주실겁니다.ㅎ
힘내시길 바라며 허리 잘 치료 하시길...
출조선배님 오실시간정하셔서전화주세요^^

고기드시러오세요
돈들여 일하고 노동력에 비해 생산이 적어면

속상 한거 맞습니다 ..농사에 허리까지 안좋다 하시니

달리 방법이 없는거 같구요 ..새로 시작하는거

열심히 하셔서 뜻 이루시길 바랄께요
하늘님 앞에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펼쳐지시길^--^
앞으로 멋진 과정과 훌륭한 결과만이 올것입니다
대기업이나 아주이기적인 한국의 기업이나 집단과 상대를 하지 않으면 노력하시 만큼의 결과는 있으리라 보여 집니다
전그런집단과 마주해야 하는데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이제 식당 열심이 하시면 되겠네요
지도 낑가 주심 한읍는 영광 입니다 하늘님!!!! 고기도 무꼬 여러 선배님들도 볼 절호의 찬스 근데 차가 읍서요 날뽕(선비)님이랑 가치 갈께요 삼겹살 무거로
선비님 가튼 경남 이라 허락읍시 올린점 ㅈㅅ 해염^^* 이해 바랍니다
절언 저랑 버스타고 가시죠 ㅎㅎㅎ
전 면허증 이번에 딸려구요 ㅎ 낚시댕길라고 면허 딸줄이야...ㅎ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어떤길을 선택하시든 잘 되길 바랍니다
좋은밤 되세요
날뽕님*(이놈우 돌대가리) 선비님 그람 버스로 가욤 최소한의 장비로 조은 월님 보러 가는데 문제 읍서리라 봄니다 지는 낚수대 한대만 가꼬 갈렵니다 나머진 출조님추럼 삥으로~~
덤으로 주신 상품
맛나는 미나리
넘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고생과 수고 많았습니다
출조 선배님 죄송 합니다 글 올리면서 일일이 양해 구하기가 쉽지않아서 최대한 조ㅛㅣㅁ한다고 하눈데 선배님 대명을 ... 제가 잘못이라면 꾸짓어 주세요 공개적으로 말고요 워낙 예민한 부분이라...
감사드립니다

새롭게다른걸시작한다는게 이길이맞나의구심도들고 확신도없지만 열심히하겠습니다

너무젊은나이에 농사를시작해서 끝내니
얻은것도있고 식구들밥은안굶고살았지만

20대30대 제청춘들이 너무아쉽게지나가서

뒤돌아보면 너무많은걸뺏긴거같습니다

하고싶은것도많고꿈도있었는데
^^
어떤길이든최선을다하겠습니다
오랜시간동안

맘고생,몸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꿈이있고

빚도갚았고

자리도잡았으니 그게어딥니까.ㅎㅎ

단하나 허리가 안좋으신데...

그게아쉽네요.ㅠ

빠른쾌유바랍니다!
시골엔 하늘님이나 저 처럼 젊은(?) 분들이 귀하지요.
60대 70대 선배님 어르신들께서 골병 든 몸으로 구부정한 허리로 새벽 같이 일어나셔서 논둑을 걷는 모습을 보면 괜히 가슴이 찡해지곤 한답니다.

접어야지 접어야지 하면서도 막상 손을 놓을 수 없는 그분들...
짠해요.


스스로 선택하신 새로운 길이시니 그 고된 미나리 농사지으시던 악착 같고 독한 마음으로 시작하시면 반드시 성공하실 겁니다.
하늘님을 응원합니다. ^^
결혼했겠다 애기있겠다 돈도벌었겠다 이제 허리걱정안해도 되잖아요ㅋ
시원 섭섭하실 듯 싶네요..;;
건강 추스리고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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