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속상합니다.

어제 차가 나왓다고 해서 가봣더니 헐 가관도 아닙니다. 1급공업사에서 고친것이 양쪽 사이드가 안맞고. 판금한 자리는 망치자국 그대로 드러나고.. 그것도 제대로 안되서 억지로 맞추고 피스로 고정해놧네요... 자동차에 잼병인 내가 척 봐도 아는데 1급공업사에서 그딴식으로 출고를 시키네요... 보이는곳이 그정도인데...안보이는곳은 어쩌겟냐는 나의생각입니다. 일딴 다시 집어 넣기는 넣엇는데... 다시나와봐야 그게 그걸꺼 같아 고민입니다. 차 나와서 운행하기 전에 믿을만한곳에 다시 맡겨(의뢰해)보고 탈 예정입니다. 요즘은 1급공업사에서 피스로 차를 고치나봅니다... 차가 맘에 안들면 인터넷상에 모든 내용을 올려서 개 망신을 줄 생각입니다. 사진을 찍어 놨어야 하는데 너무 황당해서 찍을 생각도 못했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