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이방에 산토끼 공원이 있습니다 - 참고로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라는 동요 만든분과 관련이 있는 동네라고 합니다.
그곳에 코너별로 세계 신기한 토끼, 우리가 아는 토끼 수십가지가 가둬져 관람용으로 있습니다
그곳의 가장 가운데 다른 종보다 더 넓게 공원에 맞는 산토끼 방이 있어 관람을 할려고 하니 비어있었습니다
그곳 관리인에게 산토끼 동산에 정작 우리 산토끼가 없냐고 물으니 자기들도 전국을 수배하고 제보받아 잡아도 개량종 집토끼가 집나가 사는거지
우리 토종 산토끼는 아니더랍니다 그래서 그곳에도 작년까지는 토종 산토끼방이 비어 있었고 현재는 전국어딘가에서 수배를 하여서 전시를 하고 있는진 모르지만
몇년을 전국적으로 수배하고 잡아보아도 구하진 못했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어릴때보다 더나오는듯
사람이 젤 많이 잡아먹어서 그렇지 않을까합니다
천적이 없지요
고양이며 너구리 개체수가 많아요!
토끼는 다니는 길로만 다니고 다니는 길은 길이 나있죠..
아주 오래전 예전엔 공기총이니 올무로 많이 잡앗는데 요즘은 먹을거리도 많고 ..
산짐승 지금은 잡으라면 못잡겟더라구요.
예전엔 산 어디를가도 토끼똥은
흔하게 보았는데 몇년 동안 찾아보아도
보이지가 않더군요
개구리는 너구리가 꺼병이와 토끼는 고양이가 씨를 말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동물에 천적되고 있답니다
개구리 사라지는건 너구리
너구리 오소리 산돼지 등 어린토끼 다잡아먹어요
그곳에 코너별로 세계 신기한 토끼, 우리가 아는 토끼 수십가지가 가둬져 관람용으로 있습니다
그곳의 가장 가운데 다른 종보다 더 넓게 공원에 맞는 산토끼 방이 있어 관람을 할려고 하니 비어있었습니다
그곳 관리인에게 산토끼 동산에 정작 우리 산토끼가 없냐고 물으니 자기들도 전국을 수배하고 제보받아 잡아도 개량종 집토끼가 집나가 사는거지
우리 토종 산토끼는 아니더랍니다 그래서 그곳에도 작년까지는 토종 산토끼방이 비어 있었고 현재는 전국어딘가에서 수배를 하여서 전시를 하고 있는진 모르지만
몇년을 전국적으로 수배하고 잡아보아도 구하진 못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너구리가있다는것조차 모르던 15년전만해도 울 동네 토끼 어마어마하게 많았는데요.15년 전쯤부터 너구리가 보이기시작하고 불과 4~5년만에 토끼보다 너구리가 많아지더니 지금은 토끼만나기가 멧돼지 만나기보다 힘들어졌습니다.
불쌍한 토끼들..
예전에는 제가 참 많이 잡아먹고 잡아팔았는데
멸종위기입니다
저때문에 멸종됫어요ㅜㅜ
토끼 가죽 합판에 펴서 말려서 팔고 ᆢ뱀장사가 나무통 가져가 놓고 구렁이 독사 잡아 놓으면 마리당 계산해서 종이돈 100원 받았던것 같네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