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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인생머있나 붕어만쫒는 인간쓰레기에게는!! 열살경...아버지따라 다닌낚시! 열서너살부터 혼자서 이거저거챙기며 어렴풋이배운걸 혼자서 해본경험. 어언 35년이란 시간이지나왔습니다. 집사람캉 연애때도 낚시같이가고 애가커서 동출도하고... 커뮤니트인 월척이란곳때문에 많은선배님 후배님 친구도 알게되었습니다. 같은취미생활공유자로서 이분들을알게된게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허나! 행복이겨운만큼 암울함과불행도있드군요. 사람들이 다좋을수는없지만, 맘마춰가려 무단히노력했습니다. 근데요. 다들 그러하시겠지만 자리욕심 고기욕심 물욕있는 이들에게는 아무리노력하려해도 아니되더군요. 예를들면 어떤분이 아이와동출인데ㅡ젤평탄한자리 줘야하는게 도리아니겠습니까?안전이 최고니까요. 자리욕심때문에 무조건 평탄하고 붕어잘나오는곳은 자기자리라고ㅎㅎ 그래서 애데려온 그분은 급경사자리에 앉을수밖에 없었다는 불편한진실이ㅠ 먹거리는 자기가사온다하구 돈은돈대로 다받구 남은먹거리는 죄다챙겨가는 거지근성같은인간! 머라도하나 더 얻을려구 이곳저곳 행사장기웃거리는 쓰레기같은인간! 동출이란 의미가 무엇입니까? 언제 어느저수지에드가서 식사시간은 언제쯤 철수는 대충몇시에 하자! 이게 동출자로서 의무가 아닙니까? 비온다고 바람분다고 혼자먼저접으삐고ㅋㅋ (대개 갑자기 철수할때는 연통주질않나요?) 왜접었나 물어보니 바람부니 무섭다고 그러고는 월척잡은거는 톡방에 자랑질이고ㅎㅎ 동출한조우를 눈꼽만큼도 생각해주지않는 그런인간... 젤미운건요. 자신때문에 제가 친한조우랑헤어졌는데 붕어땜시 몰래통화하고 들키면 생각없었다 이러구ㅎㅎ 세번이나 그러길래 이거는아니다싶어 바로 인연끊었네요. 사람의리나 정보다 붕어가우선인 생각! 참 기가막히고 웃프기도하드군요. 누군가 그러드군요. 너무쉽게 정주지말고 사람도사귀지말라고... 앞으론 그런부류들이랑은 패스해야겠습니다~ 씨잘때기없는글 보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좋은계절이가기전 큰손맛보시길 기원드립니다. (전 올해 낚시가기 글렀네요ㅠ) 불금 잘보내십시요~
무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ㅎㅎ..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료해야죠!
동출하시면서 마음가는 좋으셨던 분들도 계셨을거예요.
주위에 그런 분류의 사람들이 가끔 있지요.
한 두 번 동행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런 사람과는 연을 맺지 말아야 합니다
즐거워지려고 물가 나들이하는데 그런 사람 바람에 스트레스받아야 되겠습니까.?
늘 낚시로 행복하세요.^*^
민폐 끼치지 않을 테니 맘에 문을 닫지 마시고 언제가 물가에서 만나게 되면 곁을 좀 내어 주시지요~ 요즘은 몸이 쇠했는지 밤이 무서워서 독조는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
한잔하시더 고마~^^

개인적으로다가 올해까지만 낚시하고

인자 낚시는 그만 둡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붕어도 너무 많이 잡으니 이제는 메리트가 없어졌고,

가족도 대찬성이고..

가게도 신경 더 써야하고..

낚시 안할 생각하니 기쁩니다..

(스스로 대견합니다..이런 생각을 다하고..^^;;)

우째, 부업은 평탄한지 궁금하네요..

다가오는 겨울에 나이도 적잖은데,

따뜻하게 다니세요~~
비오고 바람불면
나도 잘 접어뿌는데,,,,,ㅠㅠ
다녀가신분들은 안그렇죠ㅎㅎ

주말에 기온이급강하게 떨어진다하니
출조하시는분들 방한 단디하십시요.
어렵죠..어려워요
세상살면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낚시는 혼자다닙니다.
사람관계는 다른데서 가지구요.
대빨강 가셔 좋지 않는 기억들 싹 씯고 이젠 잊어 버려요.

남겨놓으면 찌끄레기가 계속 괴롭혀요~~~~~~~~~~~~~~~~~~~~~~~~~~~~~~~~~
아직 젊어서 그런가 봅니다

나이를 더먹어가니 이젠 슬슬 그런 노여움도 미움도 사라져가네요

얼굴 함 봐야 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ㅎㅎ
맞습니다..저는 걸어당길때 부터 친구인놈과 낚시를 갑니다.. 맘에 안들면 욕하고 맘껏 할수 있거든요...
항상좋은날~
이친구 요즘 머하는지 궁금하네
붕어를 너무 사랑한게 죄이니 앞으로는

같이사는 여자사람에게 충성을 맹세하믄

자다가 똑 생긴다네


일박이일 낙시가는데 반찬도 일주일치나 싸준다네
사람 관계 참 어렵죠?

그래두 넘 내치지 마세요

낭중에 외로버져유 ~~^^
별 일 없지요?
누군가가 저에게 이야기 하더군요.

"어제의 만남이 오늘 아침 창피하거나 미안하지 않게--"

사람 관계 참 어렵더이다.
마음 푸이소.
자르는 게 젤 속 편합니다.
낚시 15년지기 고딩동창 끊었더니 술, 담배 멀리하고 스트레스 덜하고 정말 좋습니다.^^
오랜시간 금연하시고 다시 담배 태우시던 이유가
있었군요 감기조심하시길 바라며 글 공감하고갑니다
설 한번올라오슈~!
좋은자리 늘 기다리고 있다우`~!!

잘 지내고 있지요??
무제?? 카길래 봤더니만, 무는 어데가고 없는디요^^

뭐 사람사는 세상 이런놈, 저런놈 있잖유.

그런갑다 잊을놈 잊어뿌고 즐겁게 살아갑시다요.

그나저나 운제 보나??? 헤드렌턴 잘 보관하고 있지유??
이룬 ..
맘고생 털어버리구 좋은곳에서 함 봅시닷~~
저도 그런경험 있습니다 짜르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저도 나이 50을 앞두고 있지만 제일 어려운게 인간 관계라고 생각됩니다.
맘에 안드는 인간 안보는건 쉬운데, 맘에 드는 인간과 오래도록 좋은 관계 유지하려면 나름 노력이 필요하데요...ㅎㅎ (마누라 포함...)
신경 쓰고 싶은 사람들만 신경쓰셔유.
괜히 맘 다치지 마시구유.
어차피 음식을 맹글때두 쓰레기는 나오구 똥을 싸두 거름이 되기두 하구 머 글찮여유...
한가지는 찔립니더
새벽에 인사못드리고
옵니더.
한가지는 내려노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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