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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손맛.

묵직한  손맛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바닦에 걸렸는줄  알고

툭툭 쳐올리니

무언가   달려나오네요

정말  

묵직한   

손맛을

봤네요 

 


출근 안했습니꽈?
이젠 별걸 다 잡고 그러십니다....^^
이그... 잡조사 !


금붕어 정도는 잡아줘야지...
대물 하셨읍니다

예전에 양수리에서 마대로 한가득 잡아서 탕수육 비슷한걸 해서

술 파티 했는데 먹을만 하던데요
낚시를 잘 몬하시져?
다 알아요 뭐.ㅡ.,ㅡ;
블랙홀 인줄 알았구먼유-,.-

사진좀 잘좀 찍어 보셔요^^
그렇게 저를 약올리고
가셔서는 ..
끝내주십니다..ㅋㅋ
낚시를 못하시는줄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내요! ㅎㅎ
두목님 실력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15년만에 다시하지만 오래전부터 한거치면 30년 넘게해보았지만 조개는 한번도 구경한적이 없네요.
별걸 다 걸어보심니다 ㅎㅎ
놀랍네요ㅎㅎ
손맛은 보셨겠지만 잡조사등극 축하드립니다^^
저도 정말 황당했는데 ㅋㅋㅋ
정말 대물 장어나 뭐 이런 게 굴 속에서 버티는 줄 알았는데 엄청 허무하더만유...
질긴 녀석이 나왔군요...쩝;;저거(말조개) 무쟈게 질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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