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너무 모르고 살았네요 ㅠ.ㅠ
나이 40이 되도록 본관이 어딘지도 모르고 살았다니
오늘 우리아이 출생신고하러 가서
내 본관을 적을려고 기입란을 보니
처음보는 한문 두글자가 있네요.
한글도 잘 모르고 한문은 전혀모르고 살다보니
무슨 글씨인지 몰라서 네이버 검색을 했더니
"聞韶(문소)"가 의성의 옛 고지(옛날이름)이라고 나오네요.
그래서 그냥 내 본관대로 아이의 본관을 "聞韶"라고
기입을 했습니다.
다른 의성김가분들도 聞韶라고 적는것 맞겠지요...
아니면 어떻하지요...
어안이 벙벙 합니다 ㅠ.ㅠ

저두 딸래미 출생신고하러가서 어벙벙 했답니다^^
갑자기 생긴건지 모르겠지만 만이 당황 했습니다.
축하 합니다
딸아이 축하드립니다. 정말 이쁩니다. ^^
저는 오늘이 9주입니다. ^^
산모도 건강하시죠?
가정에 화목과 웃음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ㅎㅎ
시상에나 이쁨니다.
이쁜아가 잘 키우세요`~
기원 드립니다.ㅎㅎ
조만간 들리겠슴다....^^
4.580kg 아들입니다 ~
궁금한것은 아무도 안 알려주시고~
축하의 마음만 받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와이프 잘해주셔요.
대신축하메시지 전해주시구요^^
그래도 그 와중에 시간이 되셨나 봅니다. ^^
축하 드립니다.
이쁘게 잘 키우시소.
예쁜아기 잘키우세요^^
축하드리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 드릴께요...
향수 조졌다
아들내미 둘 키울라믄
어지간한 맷집으로는 안될낀데,,,ㅎㅎ
그래도 멋진 아드님 보신거 축하합니다
이제 낚시는 접으심이 어떨런지. .
요즘 한가한데 찾아 뵐까요?
트렁크에 365일 싣고 다니던 낚시장비들을
낚시창고에 모두 내렸습니다 ㅜ.ㅜ
가정의 무한한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아들이 테어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 지났네요~^^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나이가 조금 있으신듯 한데....늦둥이 보신건가요? ^^
축하의 인사를 못 드렸군요.
득남하심을 축하드리며
산모님도 고생하셨습니다.
본관찿기 에서
金가 치면 쭉 나옵니다
거기서 골라서 쓰면 됩니다
義城요렇게요
나는 密陽!!
得南을 祝賀드립니다^^
마흔 동갑부부인 저희도 늦둥이 하나 볼려고 노력중입니다...(비법있음 살짝귓뜸좀...ㅡㅡ*)
저는 "경주"입니다
축하합니다.^*^
튼튼하고 씩씩하게 키우세요^^
늘 행복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축하드립니다...
아무탈 없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축하는 기본으루...잘 키우시길!!
잘 키우겠습니다 (*_ _)
향수님..실망!!!
넘했어요...
낼 당장 작은 아버지나 큰아버지께 독 수업 받으시고
결과 보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