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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줘야할까?

매 끼니때가 찿아오듯  찿아오는 주말.

이번 주말에는 뭘 줘야할까?

기본 밑반찬으로 매미 껍질은 있고 가지수가 부족하니 

뭐라도 줘야 하는데,,,

지난번에 날파리 볶음은 싫다하니 안되고~

줄것이 마땅치 않은데,,,  어쩌지~

서너달전 사놓고 한번 먹은 뻥티기 과자를 줄까?

아니면 1년된 강냉이를 줄까?

아~!  힘들어.

매번 식단 고민을 하는 천사는 힘이듭니다.

주는대로 쳐먹지!  에휴 ~

뭘  줘야할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돼지들을

너무

돼지로 아시는 거 아냐여?????
먼 고민을 걸케
하세요
제가 신장떡밥
하나 사드릴까요
먼 괴기들한테
진주 성찬을 드릴려고
하시는지요
몸에 해로워요
ㅎㅎㅎ
개팔자 상팔자가 아니구 돼지팔자가 상팔자네유.
일여일은 절대 안 볼거여유. ㅡ.ㅡ
대하를 버터에 꾸워서
주심이 좋을것 같슴다
어찌나 정성을 들이시는지
몇일굶겨봐요
흙을 꽤던저도 먹을걸요ㅎ
좀 있다 추수철에 메뚜기 잡아 줘보세요..
오래전 가을에 물돼지 낚시가면
아침일찍 논에가서 메뚜 잡아 대박쳤던
기억이...ㅎㅎ
부땡어묵을 갈아가꼬,,,
돼지밥으로 쓰는데,,,
느닷읎이 상시사륜들이 들이닥치고,,,
점빵은 초토화되고,,,
낚시터 쥔장의 즐거운 콧노래가 들리믄서,,,
햅삐한 주말이 되는 월척회원들,,,

새로 나올 소설의 한자락인디
맘에 안들쥬? ㅎ
재미지는 고민입니다.

마음가시는대로 하시는게 맞을 듯하네요.

가리고 가리지 않으면 부족하지 못 할 것입니다.
재시켜알바님
돼지는 돼지라니까요!

띠사랑님
그것은 기본 마약에 들어있다구요! ㅎ

잡아보이머하노님
제 팔자는요? ㅎㅎ

목마선배님
얼라들 설사합니다.
제게 주세요. ㅎ

대물도사님
꽝을 밥먹듯 해보시면 생각이~^^
하늘색꾼님
서울에서는 구경하기도 힘이듭니다 ^^

감사해유님
안들어유!
아무래도 시나리오가~? ㅎ

태평절객님
그럼 말씀처럼 마음 가는대로!
이번에는 뻥과자로 ~^^
살치살? 치마살? 돼지들도 소꼬기 좋아할걸요 아마도..ㅎ
있는거 몽땅 섞어서 주는 천사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강냉이는 야물어서 안될거같습니다
뻥티기로가시지요^^
갸들이
저보다


먹는거 같십니다ㅡ.,ㅡ;;
쏠라선배님
그정도면 제가 먼저~^^

어인님
그래서 제가 언제나 먹을게 없어서 허덕입니다 ㅎㅎ

붕어잡는해적님
그렇죠?
아무래도 강냉이는 오래되어서~ ㅎ

부처핸섬님
아!~
이걸 보내드리지 못하는 제마음이,,, ㅋ
강냉이 밑에..
한문으로..왕자를 써서 던지믄 어떨까요..
??
아니라고요??*,.*
이러다가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대박미끼 발견하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뭘 던지셔도 몇톤씩 건지시면서...

일요일 아침부터 화장실 가겠군요.ㅠㅠ
무붕지대님
안목이 깊으십니다^^
저도 뭐하나 제대로 얻어 걸리길 바랍니다 ㅎㅎ

수우우님
단지, 지금까진 운빨이 있었을뿐 저도 차후를 준비
해야지요~^^

아름스레님
혹시!
좋은것이 있는지요? ^^
요새는 돼지들이 암거나 줘도 막 흡입하는 시기 아닌가요?ㅎ
프로쉐프께서 무슨 고민을 하시나요.험~~
어심전심님
이것들이 영~
입맛이 까탈스러서 스트레스가 쌓여만 갑니다 ^^

므이쉬킨님
그러면 빈작으로 와야합니다~ ㅎㅎ
지 생각으루는
너무 고급지게 배식 하는것 아닌가 합니다.
저 뻥 튀기 지가 조아 허는디
근데요.
맛동산은 좋아하지 않을까요?
머여어님
맛동산~
아마도 주둥이가 힘들지 않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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