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미안합니다

당신과 처음 이자 마지막으로 통화한게 10월 7일 입니다 한번도 언성을 높이지 않고 그래도 제가 연장자라고 선배 대접을 해주며 제발 유하게 살라는 말같지도 않은 충고를 하는저와 두어시간 가량 통화 했었죠 언젠가 인연이 되면 물가에서 커피한잔 마시자고 했건만 그럴 시간마저 주지 않고 먼저 가셨네요 나혼자 생각하고 당신을 재단해서 미안합니다 천주의성모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아멘

님의글의잠시.....후배에게

글좀남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스토커후배님

아직 하늘나라로 가진못했죠

이곳보다
더좋은곳으로 가기전에

이곳 월척에 잠시 머물를거라 믿고
글남길께

하와이 시간으로

낮 12시에 애엄마한테

가장 맛있는 음식 만들라해서

주방...가장높은곳에 널 위해 놓아두었다

난...네가 맛있게 먹었을거라 믿어..

....


잠시


미안......





그냥 낚시 싸이트라고 말하시는분도 있지만

난...

이곳에서

배운게 많단다


스토커 후배님...

하늘 높은곳으로 가기전


후배님이 좋아하는 이곳에
잠시 머물다 가길 바랄께요


하늘나라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랄께요. .후배님

잘가세요...!
왜 자꾸 사람을 슬프게 만듭니끼?

자꾸자꾸 눈물이 흐릅니다
그러네요 뭉클합니다 가시는님.. 보내게된 곁에 있던가족들을 생각하믄 뭉클해집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