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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닦을 드러낸 마사토 바닦 저수지.

2년전 완전 바닦을 드러낸 저수지 입니다..전역이 마사토 바닦이구요.. 뻘바닦 이라면 파고 들어갈텐데 마사토라 조금 의심쩍네요.. 낮과 밤 평균 7치 붕어만 확인이 되네요. 큰놈들은 씨가 말랐을까요? 과연 마사토 바닦도 붕어가 파고 들어갈수 있을까요? 파고 든다 해도 얼마 못가서 죽을거 같은데..큰놈 없겠죠?

마사토 마른 못은 조금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완전 마른곳에 7치 붕어가 있다는건

덩어리가 살아 남았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물 채우면서 인위적으로 방생한 것이
아닐까 의심됩니다^^;
7치가 있으면 더 큰 놈이 틀림 없이 있다고 봅니다

저수지가 바닥을 들어 낼때 보면 붕어 사체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산 중턱 사각형 완전 마사토 바닥 산란도 힘든지 입질 보기도 힘들고...
나오면 제법 큰 씨알이 나오기는 한다고 소문만 무성하고...^^;
바닥이 마사토면 충분히 살아남습니다..
제가 아는곳은 바짝마랐을때 보니 완전 청석으로 이뤄진 곳인데도 물채우고 나니 4짜 나오던데요..ㅎㅎ
붕어도 다 방공호파놓고 대비합니다.ㅋㅋㅋ
청석으로 이뤄진곳도 방공호 파놓고 대비하는데 마사토쯤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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