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규민빠 원글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오늘은
겨우내 개방 되어 있던 수로의 문이
닫히면서 포인트가 형성된
그런 포인트에 자리를 했습니다.
물색도 기가 막히고
수심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1미터 이내 권입니다.
바람불어 좋으냐구요??
설마요..
받침틀이 들썩 거리고,
낚시대가 우 에서 좌로
혼연일체가 되는데..
좋을리가요. ㅎㅎ
그래도 이런 포인트에 앉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마눌님과 아들놈은어제 저녁에
수원 처제네 집에 마실을 갔습니다.
왜 ? 마눌님들은 미리 얘기를 안하는걸까요?
어제 낮에 얘기를 했다면 어젯밤에
낚시를 올수도 있었는데.. ㅜㅜ
아! 그나저나 ..
풀떼기 안쪽으로도 넣고 바깥쪽으로도
기가막히게 대편성 했는데
어느대 에서 올려 줄려나?? ㅋㅋ
오늘 출조 계획하신 횐님들께선
바람분다고 망설이지 마시고
좋은자리 뺏기기전에 서둘러
출조를 하셔서 큰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어떠유?
물색이 기가 맥히쥬?? ㅋㅋ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손맛 몸맛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헉 살림망 대똬 큰걸루 준비하셔야 겠어요!
마음 여리고 좋은 분이니...
음...
388 세 개 만나세여.^.~
손맛 보세요 ^^
인물도 훤하시고~~~^^
원하시는 기록 갱신하세유~!!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좋네요..
바람 까이꺼..시원하게..^^
저는 주말엔 일합니다..
주중에 땡겨놀아서..
남자는 중년의 얼굴이 그사람을 말한다고 하더만
역시!!!!!
킁거로 한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