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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로...

죠까튼 성격이라 말을 상냥하게하지 못한다. 지뢀맞게 급한 성격이라 말을 길게하지 못한다. 대가리에 똥만 쳐들어있어 알흠다운 표현을 할줄 모른다. 죨라게 바쁜 쪼금전, 전화가 왔다. 30분동안 온갖 말도안되는 뻐꾸기를 쉼없이 날려뎃다. c-bar...을메나 떠들었는지 목구녕이 지금도 얼얼하다. 상대방은 보험사 여직원, 목소리는 금년들어 들어본 여자목소리론 쵝오였다. 갠적으로 전번 따냈다.@@

미명박색~~~

나올때 동생하나 데꼬 나오라카소

치마만 두르믄됩니대이
목소린 대전사모님~~ 농염~~ 분위기 짱짱!!
젊은 처자보다 매력덩어리심^^
전번드릴까예!??^^
두달은,주로...






전번을 따입니다만.......


아!~~걸들 때문에 넘 피곤하지 말입니다요. ㅡ..ㅡ
까칠한 야싸님~~~

저녁자시야지예---!!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 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전번 따내면 머하노~~

웬걸!없는전번인데요^^ㅋㅋ
음ㅡㅡㅡ 궁 하신 모냥임다

예전같지 않지요?

이젠 포기 하실때가 ~~~~^^
오늘 첨으로 보험사 여직원에게
쌍소리 했네요..;;
무슨 2014년 지금까지 미납 됐다며..
뭐가 뭔지 당췌..
주당얼쉰 전번 따셔서 오데다 쓰시게요?

혹시 밑밥용 ? ㅋㅋ
정신수양 하시구요
아니시면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지나가다^^
들겠네

들겠어!

이제 할수없이 보험 드셔야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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