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4일 전에 몽벨제품인 벤티스카라는 우모복(거위털) 을 제 부주의로 그만 난로에 잠깐 스쳤는데
동전만하게 구멍이 난겁니다 거위털이 빠져나오기 일보직전에 얼른벗어서 감싼후 비닐에 넣어 집으로
돌아온뒤 대충 꿰어 매었지요 좀 흉칙 했지만 털이 기어 나오는것을 막았을뿐 - - -
한번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몽벨 본사에 전화를 했더니 우선 가까운 직매점에 수선의뢰 하라고 하데요
그래서 집 근방에 있는 직매장에 맡겼어요 수선이 된다고 하길래 - -
4일만에 찾아가라고 하길래 가보니 정말 감쪽같이 수선이 되어있는겁니다
내심 놀랬어요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이 그것도 2벌이나 무료로 - - -
그러면서 그런 소소한 것은 평생 무료라고 하네요
너무 고맙고 기분이 좋았어요
몽벨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메이커옷을 사야 겠구나 그래야 써비스도 완벽하게 해 준다는 사실을 - -
회원님들 혹시나 우모복 펑크나면 걱정마시고 전문 수선집에 맡기세요
수선비 많이 안들고 감쪽같이 수선해 줍니다 끙끙거리지 마시고 - - -
우모가 많이 소실 되었으면 재충전도 해 준답니다 시내 수선집이 여러곳 있다고 하데요
저처럼 꾀매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길 바라며
추운 날씨에 건강 하시길 - - -
방한복 수선을 받은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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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고할 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