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 소류지에 후배캉 둘이와 있습니다. 점심때 보니깐. 저수지 위쪽 으로 중국집 배달 오토바이가 지나갑니다.,., 으~~흐흐흐흐 내려오는 오토바이를 세워 물어봤습니다 배달 됩니꺼.. 예 .주문 하시머 갔다 드립니더.. 그라믄 전화번호 주이소.. ㅋㅋㅋ 짜~~잔..ㅎ 둘이서 배터지게 묵었습니더.., ㄱㄱㅓ~~ㅇㅓㄱ.,. 배도 부르고 자러 가야 겠습니다..ㅎ
배터지는 것 보단 젖가락 하나 더 놓는 게
좋았을텐데요.
춥습니다.
오늘 밤 잘 버티세요.
다른건 필요 없쥬^^
"아야 뛰지마라,
배 터질라~~~"
뭐니뭐니해도 등 따시고 배부른게 최고쥬...
그나저나 낚시는 언제하신데유
낚시터에서 짜장면!!!
뻬주 한병 이 안 보이네요.
빼갈 한빙 으로 으헤 으헤~~~
입에 침이 고이네요.....
배부른게 최곱죠.
토욜도 회사가 일을 시키고. 낚시 가려니 감기가 찾아오고
흑흑.
시골에서 배추에 달팽이 잡고 있으요. ㅎㅎ
배달 음식이 간단하고 좋지요
각각 메뉴한개씩, 탕수육 한개, 밤에 소주 안주로 먹을 짬뽑국물 하나만 되지 않겠습니까?
경상도 저수지에는 중국집 배달이 많습니다
저수지입구에 중국집 전화번호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1박 2일로 갈경우
밤이나 아침에 먹을 라면하고 햇반정도만 준비합니다
금년 가기전 함 드리대려고 합니다.`~
자장면 생각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