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 4월은 바람 때문에 어찌하다보니 지나가고 이제 모내기 준비로인한 배수가 시작되고 있읍니다. 어제도 낚시중 배수가 이뤄지고 있었는데 또한번 힘든 시기가 찿아오네요. 그렇더라도 농사일 하시는 분들께는 피해를 드리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읍니다. 언제나 어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요즘 다니는곳은 언젠가 매립될곳인데 비가 좀 와주면 한번 터질것 같은데 비님이 안오시네요 ㅡ.,ㅡ
진천권도
배수를 시작했더라구요.
양어장을 다녀야 하나? ㅎ
저는 배수하면
인근 댐에서 호스연결해 펌프로 물을 땡겨서
수위를 맞춥니다..
충남권은 대청댐에서
충북권은 충주호에서
경남권은 낙동강에서....
수온이 내려가면
저수지에 온수를 때려부어 맞춥니다
뭐...
이정도는 걍 기본이죠...
푸하하하하
계곡지로 가셔야죠.
오월 티켓을 한번 쓸까 하고 있습니다..
그안에 일이 잘 끝나야 할텐데..
사이에 붕어들이..배수에 잘 적응해 있겠죠??
매형이랑 일년에 한번 꼭 낚시를 하기로 했걸랑요..^^
다음 주부터는 대부분 배수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