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추분이라 그런지 오늘은 밤이 길거 같네요.. 낚시 하기 참 좋은 계절이죠.. 따뜻하게 난로 켜놓고 물가에 앉아 지난 시간을 되집어 보고 싶은 밤입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날도 선선하니 딱입니다.. 공간님도 좋은밤 되세요
기진 사람이 있다고 말씀 하셨지요?
그 두얼굴을 가진 사람
진짜 마음이 따듯한분이더이다~~~
바둑 속담에 아생연후살타 라는
말이 떠오르는 밤이네요
가을이 되니 더위가 한풀 꺽이고
벼도 익으니 고개를 숙이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이 가득차길 바라겠읍니다~~^^
먼 말인지~~?
근데 멍~~님이 이런 말을 아라요?
흠!
가치 못놀것네ㅡ
많이 아는 사람은 살펴보고 둘러봐야 할게 많은법인디~~^^
..아..멍빵님 누군지 아시나 봅니다ㅎ
정든 내 저수지~~~~
공간사랑님이계신곳은 제가있는곳보다는 가을이빨리 찾아왔겠지요.
이가을 지겹도록 만끽하시죠^^"
계절바람/아직은 살아 있는 감성 ^^
미처 뒤돌아볼 여유도 없이 가을이 ,,,,
이러다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또 겨울이 오겠죠 ,,^^
한들거리는 모습이 가련한 여인의 모습 같지요.
공간사랑™님,
한 떨기 아름다운 코스모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