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것의 대부분은 빛으로 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소풍님의 사진들을 보고서 문득 생각이납니다. 푸른 나무는 푸른색을 제외한 모든색을 통과시키거나 몸에 지니고 있고 푸른색만을 밖으로 내친답니다. 푸른색을 감당 할 수 없어서요. 생각이 많아지는 가을(?)입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제 이전아디를 활용해서리.
노란 건 노란 대로---
감정에 휘둘리거나 왜곡되지 않는
그저 본연의 색깔을
구별할 수 있는 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그것 조차도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는
호방함을 가지든지---
저색이든...
받아들이는대로 볼랍니다~
네 마음도 행복하고
먼저 내 마음이 다르게 보면
네 마음도 달라지고
먼저 내 마음이 겸손하면
네 마음도 작아지고....
생각이 너무 많지 않길 바라봅니다.
결국 소주 생각 나거든요~^^*
주체와 객체(????) 또는 현상을... xx
다시한번... xx
죄송합니다. 저도 허깔리네유. o
이쁜색만 보시길~^^
왜그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