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갔던데
또갔다 왔습니다..

직접 제작한 앞상판
사이드 지지대설치 해봤습니다.
앞다리에 고정하고 앞상판에 볼트로 채결
아주 탄탄합니다..크크크
만족합니다.

짦은대로 12대 펴놨습니다.

웬..자라가
이거슨 노지사랑님 께서
보낸 자객이 틀림 없습니다..


가물치..2 아~~진짜로.

커다란 징거미로 전부 넣어놨는디..
잡것들이 덤비네요..ㅎ
이제...

이거슨~~붕어~~~ㅎㅎ
이저수지
참 좋은곳 입니다.
지난주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반딧불도 아주 많이 살고 있구요..
나무그늘도 좋쿠요.ㅎ
감사합니다.
그 쪼매한 자라는 내가 아니고 그 아래짝 사시는분이 보냈을거고, 야비군은 내가 보낸걸로 합시다...ㅋ
붕어는 축하혀요^^
집에가실때 자라 타구가셨쥬?
갱쥬 그분은 자라로 랜트업체 차리셨다꼬ㅡ.,ㅡ;
사륜에..예비군까지..총 출동해서..
붕순이를 지키는..*..*
박나물 한입만요.
혼자 또 뭔 소릴 허는지 원 ㅡ.,ㅡ;
축하드립니다 ㅋㅋ
좋은곳이군요
요즘은 보기드문 포인트입니다
잡조사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
어제 처음엔 뱀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가 가까이 와서는 장어라고 생각했더니 그것도 아니더군요.
생김새와 체색이 엄청 큰 미꾸라지 같던데 아마 드렁허리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말로만 듣고 실물은 처음 봤는데 이게 드렁허리 맞는지요?
업로드가 서툴러서 사진이 옆으로 누웠네요.
아들놈이 옆에서 징그럽다며 이름을 물어보기에 무심코 드렁허리라는 고기라고 대답했지만 확실치가 않아서 찜찜했었는데 이제야 개운해졌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큰 붕어도 잡는군요.
징거미와 드렁허리는 정말 보기 힘든건데... 잘 봤슴당.
많은것들이 서식하니
많은 것들을 보시네요^^
이런 곳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