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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VS 처가

결혼 1년차입니다 벌써 결혼한지가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시간 돌이켜 보면 본가에 한번가면 처가에 세번가는것 같네요 .... 본가에 죄송스럽네요 처가의 낚시시간이 더 달콤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여러 선후배님들은 본가와 처가 중 어디를 자주 찾아뵙는지요?? 주말인데 비가오네요
본가 VS 처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도 결혼초에는 처가를 많이 갔는데

요즘은 딱 절반씩

내가하는만큼만 우리 부모님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원도 있을 때 처갓집이 차로 5분 거리였습니다만ᆢ

1년중 두 분 생신ᆞ명절등 10번 이내로 갔습니다

어른들과 딱히 할 얘기도 없고ㅡㅡ

10년째지만ᆢ처갓집이 아직은 불편합니다ᆢ

그러지말아야지 하는데두ᆢᆢ
처가에 잘하면 따스한 밥 한그릇이라도 더 얻어 먹어요~~ㅎㅎ

이쁜?따님 고이 길러 시집보내 주셧으니 말뚝에 절이라도 해야죠...
근데 뒷간하고 처가하곤 멀수록 좋다는말은 또 뭔지 엿속담들은 아리까리~^~^;;
아무래도 기존에 본가는 이해에 폭이 넗으리라고 보고

새로운곳에 열심히 해야 책임을 다하는게 아닐까싶어서

전 시가에 최선을다해요~^^
본가에 왔습니다.

추어탕먹으로-_-;
전 제집이 본가이자 장손집안이라 ᆢ

처가는 와이프는 잘갑니다

전 아직도 어색 하내요 ᆢ ㅠ

쫌더 잘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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