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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詩 한수.

제 목 : 봄 (春) 지은이 : 나사풀린 놈 (春者) 월척에 접속해 봄. 자게방에 들어와 봄. 夜心방도 구경해 봄. 지나가던 직원넘이 내 컴터를 쳐다 봄. 春者... 쪽팔렸나 봄. 인상 쭈그리며 쏘아 부쳐 봄. "일안하고 남의 컴터는 왜 쳐다 봄?" 봄이되니 심심했나 봄!!

봄春
붕 날라 봄.
직원(넘) 턱을 가볍게 걷어 봄.
봄이라 심심하시가 봄니다

봄나물에 한잔 하시길 권유해 봄니다
봄 처녀나 맞이하러갈랍니더...

봄~봄~봄~~♥♥
제가 자게방
처음왔을때 뿅!!!가게 만드신 분이
바로 주다야싸님이심미더^^

현란한 글솜씨
5차원적인 정신세계

절 자게방에 머무르게 한
주다야싸님은
영화 "빠삐용"의 명 대사처럼
"guilty"
히히~~!!

아무래도 내가 나서야 할까봐요...

사람이 이상해졌어요.....
주다야싸님!!!

알라뷰~~쪼오옥 힛!!!
아~~고민중임미더예

한빙 더??

하까예???
좋네요!
정말 좋네요!
진정한 봄의 남신....
주다야싸님!

화이팅! 입니다
봄~~~~~~~~~~~

따뜻~~~~

포근~~~~

살랑살랑~~~~

나른 나른`~~~

아지랭이 아른 아른~~

^^
봄꽃 필때 항상 머리에 꽃한송이 꽂고

입에 버들강아지 꺽어물고

환~한 미소로 배시시 웃으며 온 동네를 뛰어다니던

그녀가 생각 납니다

어찌 그리 붙임성도 좋던지

시내 유명인사 였었는데~~~
시집하나내시죠^^

한권은 사드리겠습니다ㅋ
괜히 심심해 여 내정보 내가 들춰보다 누구지ᆢ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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