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옴니다 퇴근은 엄두도 몬내겠네요 대지가 온통밀가루를 뿌려놓은듯이 하얀색으로 도배질 되어 있습니다 내마음도 이렇게 욕심없이 편견없이 깨끗하게 유지 하고 싶습니다 조금은 더 생각하고 조금은더 성숙해 지고 싶어요 하얀눈은 좋은데... 너무너무 좋은데.. 집에 몬가요 ㅠㅠ
언제고 슈퍼태풍오는날 물가로 초대하겠습니다
제손수 한 스무대 펴드리고 나는 두대만펴고
소리소문없이 집에 갈껍니다
무섭죠?
부산분들 한테는 오늘이 생일입니다
얼쉰요~~!
생신 추카디립니다
어차피 집에 가셔도 반기는 분도 없으시니 차라리...
이크, 텨! ^.,^;
좋은데 다녀오십시요!
도로 마비 됐다는데
어딜간다고!
내가 무장공비가? 세워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