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립니다...

먼저 낚시와 상관없는 글을 올리게되어 죄솧합니다.. 올해 나이 40중반인 가장입니다. 작년 이맘때 통신공사도중 전주에서 낙상하여 퇴직후 새로운 직업을 알아보다 재활공단에서 굴삭기를 배우게되었읍니다. 면허도따고 일할수있는 자리를 찾아보니 이게 만만하지가않네요. 물론쉽지않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처음접근하기가 평생을 이계통과 무관해서인지..... 죄송하지만 다시한번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주위에 굴삭기를 운전하시거나 잘아시는분이계시면 미흡한 실력이지만 열심히할 자신있읍니다. 일할수잇는 행복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습니다.제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십시요. 그리고 댁내 행복이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