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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여기가 맞는데

몇번가서 둘러본곳이라 헤멜일도없는데 갑자기 비포장산길이나오네요 시계를보니 다섯시반 마음이급해집니다.... 다시 처가로 네비를찍고 유턴을하는데 덜커덩. 아...이런 출고삼년만에 사이드스컷과 휠 파손... 오늘대박이려나...... 다시길을돌아 당연한듯 저수지에도착 여섯시... 초저녁입질을 보고파 서둘러 대편성을합니다 물가에왔다는 기쁨과 입질의 기대감에 약간의 흥분상태 그리고 챔질 새우미끼에 여덟치급붕어... 아까부터 느끼는건데 숨쉬기가 답답하네요 몇번을 큰숨몰아쉬고 챔질 낚시대에 부딪혀서 찌도 부러집니다... 시간은 열한시반.... 아무도없었는데 누가 텐트를 두들깁니다 렌턴으로 비춰보고 낚시대고 뭐고 다 때려싣고 국도를 올라타자마자 가슴이 뻥 뚫리네요....

죄송합니다^^

뭐좀 물어보려고 텐트를 두드렸는데

그쪽분이 너무 놀라셔서 아무말도 못드리고 물러났네요^^
2부 해주세요~~
긴장 스릴 써스펜스,,,,
그럴때가 몇번 있었습니다.

요즘은 은근 즐겨볼라하는데도 기회가 안오네요..
츠녀 구신이 분명합니다
보름이 가고 그믐으로 치닿을 즈음에 가끔 나온다고 합니다.....ㅎㅎ
크크크~ 애궁....무서버서리 낚수도 못하구.^^
어제 제상황과 비슷 하군요 ᆢ

한동안 독조는 못할듯 합니다 집에오는길에도

길을 헤매 네비켜고 왔내요

조금 쉬세요^^
기력이 세해서 그러씁니다^^*
동출하세요~~
구러다가 심장마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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