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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서

가뜩이나 얼굴도 마이 덜 생기시옵신 분들께옵서 맨날맨날 헤딩만 하시니 내 이를 겁나 막 많이 불쌍히 여겨 부적 하나를 올리오니 빤쮸 속에 잘 간직하사 면꽝하시옵길 바라옵나이다.

 

 

불쌍해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일단 캄사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저두 캄사 합니다.
근디 저는 못 잡는게 아니라 안잡는건디..
독한맘 먹으면 막 0.05톤 정도는 뭐 껌인디...
(믿거나 말거나-,.-;)
전 이미
몸속에 간직하고 있는데..
왜 맨날 꽝인가요?? ㅎㅎ
빤쮸속 똘똘이가 쫄아서 뻔데기 될 듯..ㅎㅎ
이런거는 다들 가슴팍이나 등판에 한두마리씩 그리가꼬 댕기는거 아닌가요.
저거보다는 불루길 막아주는게 .. 더 보람 될듯
빤쮸속에 요런 부적까지 해야되는 자게방의 이 현실...

쪼매 기뿌기도 하고요ㅎ
난티는 의미가 항개두 음따는,,,,
몸에 새기신 건 낚시용(?)이 아니자나효.ㅡ.,ㅡ;


정중동/
혼자 진지 무엇?ㅡ.,ㅡ

초율님.
낚시를 많이 다녀서 초큼 탄 겁니다.
아시자나요.^.~

내이야기 아니지요?

설~~~~~~~마~~~~~~~~? ㅡ.,ㅡ
부적값 얼마여요.
한장 장만해볼 랍니더ㅡ,,ㅡ
노지사랑 선배님.
아아뇨~
대부분의 자게님들을 위해 올렸사옵니다.(_ _)

대꼬쟁이님.
저한테 사시면 2억입니다.^.~
면꽝은 면했사오니 부적은 다음에ㅎㅎ
저랑은 관계 없는거군요..;

윗분들께 양보 해드립니다^^
이억 송금 할게요

두바이 계좌로~~~~~~~~~~~`
쩐대표님은 마음이 넓으셔서..^^;

붕춤 사단장님.
벌써 다 팔리고 없습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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