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데 다들 안전출조 하고 있으시죠?
다름이 아니라 이번주에 낚시 생초보 친척동생 두놈을 데리고 아산에 봉재낚시터 좌대 타러 갑니다.
낚시장비가 하나도 없는 동생들이라 제 낚시대를 나눠서 낚시할건데, 저는 자주 강계로 출조하기 때문에
꽝쳐도 상관없지만 붕어 얼굴도 모르는 동생들 손맛 좀 보게 해주고 싶어 게시판에 노하우를 좀 여쭙습니다.
일단 제 기본채비는 카본4호 원줄+ 카본2호 or PE1.5호 목줄, 원봉돌 무거운 찌맞춤 세팅 되어있구요.
향어바늘 10호, 12호 외바늘을 주로 사용합니다.
이 채비를 그대로 사용해도 상관없을까요? 아니면 추천할만한 채비가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그 외 낚시 노하우(집어낚시? 다대편성 기다림?)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봉재는 나이많으신 노인우대도 합니다..
다른 낚시터에 본보기가 되지요..
낚시도 잘됩니다..
아마도 손맛보시는데 충분할겁니다..
그리고 상당히 친절합니다..
친절....
흠..
어차피 먹을거 싸들고 갑니당
동행하시는 분들이 초보자이면
다음으로 미루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알바님과 같은 생각임돠~~
특히 음식에 안좋는 기억이 ㅠㅠ
이변주>> 이번주
일단 어찌어찌 함 가보려 합니다.
(쫌보태서) 쥐가 토끼만했어요 ~~~ㅎㅎㅎ
쥐만한 토끼도 있읍니다
우리는 봉재지 애호가 입니다..
음식이 맘에 안드신다고들 하시는데
낚시레 초점 맞추면 음식에 별관심 안가져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