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로 인해 글을 쓸수가 없어 지인의 아이디로 이 글을 올립니다.
잠시 떠나있겠다구 했지만 늘 눈팅을 하며 실질적으루는 단 한순간도
이곳을 떠나 있지 못한거 같습니다.
누군가 이 글을 올려주길 바라며 지켜 봤지만
아무도 이글을 올리지 않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곳에서 글로 발생한 일들은 이곳에서 글로 해결됨이 맞다구 생각합니다.
아무리 억울하고, 아무리 분에 차더라도
머리 터지게 싸우더라도 이곳에서 싸우는게 맞다구 생각합니다.
이곳의 평화를 위해 이곳이 아닌 법정에서 문제를 해결하겠다구 하는 것은
절대로 금기되어야 할 일인거 같습니다.
이곳의 평화를 위해, 이곳에서 싸우던 사람과 조용히 밖에서
칼부림을 하쟈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그것은 이곳의 평화일수 없습니다.
그렇게 유지된 이곳의 평화가 평화일수는 없는겁니다.
연유가 어찌 돼었던, 억울함이 극에 달할지라도
이곳에서 발생한 일로 서로를 고소고발하구 법정까지 가게 된다는 것은
재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소고발 및 법정다툼은 서로에게 절대로 지울수 없는 상처들을 남길것이고
외부 사람들의 비웃음으로 영원히 남게 될것입니다.
이곳에 남은 분들에게 큰 상처와 아픔만을 남겨놓게 될것입니다.
이것이 이곳의 평화입니까?
이곳의 평화를 진정으로 원하신다면 이곳에서 차라리 싸우십시요.
절대로 이곳에서 발생한 일로 인해 법적 다툼으로 변하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구 생각하기에 또다시 이런 논란 글을 씁니다.
현명하신 분들의 현명하신 판단 부탁드립니다.
붕어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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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 없을듯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제 생각에는 어느 정도 정리되어 가는듯합니다 ...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미래는 밝습니다^^
6짜하시라요.
겨울이라 참 한가하신가보네.
그냥 쭈~~~욱 눈팅만 하시길 강추드립니다.
법정을가든
지들알아서하겠죠!
또 나오시네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