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인사 올립니다. 추석 명절 편히들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저야~~뭐... 딸꾹^^ 대전광역시에!!! 드뎌~~ 비가 옵니다. 내려라 내려라 더 내려라 저수지도 논과 밭도 흠뻑 채우고 적셔줄수 있도록 아~~ 비가 이렇게 반가울줄 몰랐네요.^^ 오늘하루도 화이링 하시옵고... 안전운행 하십시요
서울은 안개비정도~~더 쏟아져야하는데~~^
대구도 간만어 많은비가 내리네요^^"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7/26일 이후 처음오는 비임미더.
지금 사무실에서 코오피한잔하며
이 노래를 부르고 있씀미더.
"쏘다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흥겨워요~~~~~~~~~~~~♪♬"
여러분!!!!
비....비......비가 나림미더~~~~~~에헤라디이야~~~~~~~~~~~~~♬♬♬
오늘 떠나는데
이러면 뒤지게 혼나겠죠
비좀 왕창 내렸으면 합니다.
비와 외로움ᆞ사랑 Two 불러 드립니다.
- 박인희-
비야 비야 쏟아지는 비야
가슴 속을 씻어주는 비야
비야 비야 울려주는 비야
내마 음을 달래주는 비---야
하늘과 저 바다 이어주는 비야
세상의 근심을 걷어가는 비야
기다림에 지친 모든 사람들이
일어설수 있도록~
어둠을 헤치고 내려오는 비야
눈물과 웃음을 이어 주는 비야
돌아갈수 없는 모든 사람들이
안식을 찾도록~
비야 비야 쏟아지는 비야
가슴 속을 씻어주는 비야
비야 비야 울려주는 비야
내 마음을 달래주는 비- 야
붕어와춤을님 넵^^ 혹시 오늘도 임도를 따라 걸으실 예정이신지요^^
그림자님 대구도 시원하게 더 내리라고 기도 드릴께여^^
달구지 선배님께선 아마도 파전에 막걸리라도 한잔 하셔야 하실까 싶습니다^^
도톨님 이제 혼나실 연세는 지나시지 않으셨나요^^
피터님 저는 비오는날의 수채화로 부탁드려요... 노래방에서 90점이상 가능하시져^^
소풍님은 빗길에 걸어서 출근이면~ 어제 대리 안 불렀네요?
멋진 시월 되세요~
빙고!!!
이동금지님!
노래를 한 번 들어 보길 권해 드립니다. ^^
조운붕어님 윗지방으로 힘껏 밀어 주십시요.. 아직 목이 많이 마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