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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찌와 저렴한찌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낚시를 시작한지는 벌써 5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초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수님들께 비싼찌와 저렴한찌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여쭤 보고 싶네요. 2~3천원짜리 찌 부터 2~3만원에 이르는 찌까지 너무나 다양한 종류의 찌가 있는데.. 과연 붕어가 찌를 올림에 있어서 저렴한 찌와 비싼찌의 차이가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내구성 as차이겠죠

2800언짜리 사용중입니다

찌톱바래거나 찍히면 버려용
분명히 차이는 있다고 합니다만... 예민한분이나 정밀하게 하시는분들 말고
일반 바닥(퐁당,텀벙,툼벙,푝)들에서는 별로 개의치 않는 부분입니다.
보통 자중대비 순부력 및 자력입수비중, 찌톱과 몸통의 재료등등에 따라
나뉘기도 하겠지만.... 기계가공의 비율이냐 수공의 비율이냐에 따라서도
그리고 얼마나 균형있고 매끄러운지와 마감자재에 따라서 가격이 달리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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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걍~~~ 뽀다구가 조으면 고급찌 같구요^^ 아니면 저렴한찌로 판단하옵니다^^
같은 가격의 찌도 찌맞춤에 따라 찌올림의 차이가 나지요.

같은 찌맞춤이라도 찌모양에 따라 차이가 나지요

하지만 풍덩 채비라면 큰 차이는 없을듯 합니다
희안하게 잘 잡히는 찌가 있어요..
그게 좋은찌던데요...^^;;
비싼찌와 저렴한찌의 차이점??

가격 차이가납니다^^

가난해서 비싼찌는 못쓰고 싼거만 골라씁니다
조언을부탁하는뎅
대답은 농으로 끝나버리는이런현실이
참으로 거시기하네요~~
장군아빠님!
가까운낚시점에가셔서 묻는것이
좋은방법일듯 싶네여
이 질문으로 답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가격으로 찌의 품질을 짐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3만원에 팔리는 찌의 원가가
3천원도 안되는 게 있는가 하면...

정말 좋은 찌를 3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기도 합니다.

가격으로 찌의 품질과 조과를 논하는 것은
전제부터 잘 못된 것이 아닐까요?

단순히 가격만 따지기 보다
자신의 채비에 잘 맞는 찌 중에서
저렴한 것을 고르시는게 합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찌가 좋아져서 너무 싸구려만 아니면 적당한 가격대의 찌는 다 좋습니다

저는 주로 만원대 밑의 몆천원짜리 찌만 쓰는데 입질까다로운 향어 입질도 문제없이 받았고 싼찌로 월척붕어도 여러마리잡았습니다

주로 나루예 저가찌를 씁니다
유료터의 경우에는 찌의 예민함과 투척시 입수모습, 길이, 뽀대 등등
왠만하면 자신에게 맞는 좋은찌를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비용측면에서도 다대편성이 아니기에....

저는 주로 일반 저수지의 퐁당채비 또는 수초지대 낚시를 하기에 내구성 좋고
입수시 발딱 선 후에 스르륵 내려가기만 하면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대편성시 고가의 좋은찌로 깔맞춤 하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고, 찌 손실시 속도 따갑고요...^^

요즘은 어지간한 찌들은 다 쓸만하기에 적당한 가격대에 모양새만 자신의 스타일에 맞으면
찌의 고가냐 저가냐 보다 본인에 맞는 운용이 더욱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나저나...낚시용품 너무 비싸요...ㅋ
정성이 조금더 들어간 찌가 비싼찌.
조금더 단단하고. 조금더 잘보일테고.
조금은 더 고기가 편하게 잡히는느낌.
그 아주조금이가끔은 큰차이를만들고
때문에 비싼찌들 사용하시는 듯
모두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제 경우에는 싼찌와 비싼찌를 수조에 담궈 놓고 시간이 흐르면서 싼찌는 대개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찌의 제작과정에서 도포 회수와 도료의 종류등 차이가 나는걸로 느꼈습니다.
금호강님의 말씀에 한표 추가 합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 하시다면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사용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지만은,노지는 별반 큰 차이를 몬 느낍니다.

하지만< <br/>
예민하고 정밀한 찌 맞춤을
(모노줄 사용해서 한목이나 반목 따서,오링으로 딸깍 떨어 뜨리는...) 필요로 하는
하우스 에서는 차이를 느낍니다
내구성.시인성.예민성. 직립성.안정성. 찌올림 폭,

모든 면에서 차이를 느낍니다


하우스 딱지 전문조사 두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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