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삼촌과 조카사이인분들이 계시지요...
인천의 몽따쥬 보스 쏠라이클립스님과,
경산의 미소가 알흠다운 순딩조사 쩐댚님.
얼굴을 보면 도저히 조합이 안되지만 어찌 되었든 당사자들이 삼촌과 조카라니~~~~~~^^
그런데 삼촌이 얼굴만큼 비정하시군요..
오늘 그 삼촌이란 몽따쥬가 상당히, 엄청나게, 유일무이하게 숭악한분이 제 사무실에 들렸습니다.
일전에 모친생신선물로 부탁하였던 목부작을 찾으러요.
모친생신은 2월 22일인가 그랬는데,
이제사 들고가서 생신선물이라고 내밀겠다니,,,,
좀 뻔0 하지요????ㅋㅋㅋ

이녀석이었지요...
그런데 다른녀석도 눈독을 들이더니~
조카에게 전화를 하더군요.
조카가 전화를 받지 않자 틀림없이 조카가 삼촌 줄거라면서,

이녀석까지 들고가 버렸습니다.
아~ 쩐댚님거였는데,,,,,
쩐댚님 우짜노~~~~~~~~~~~ㅋㅋㅋ
내가볼때 쩐댚님 외모로는 성형을 서너번은 해야 어찌어찌 비슷하게 닮아갈텐데...
삼촌 얼굴보면 바로 바지에 지릴텐데~~~~~~~
그나저나 이정도면 삼촌 아닌거 아냐요?
무신 삼촌이 조카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막 들고가고 그러냐????^^
더 고약한건, 여기 앉아서 문래동 그 숭XX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여기로 오라고 하네요....ㅡ.,ㅡ
아니 무신 남의 사무실을 조폭 소굴로 바꿀려고 작당들을 하셨나???
다행이 문래동 그 숭XX 사장님이 장인어르신의 감시하에 있어
탈출이 불가능 하였기에 위기를 모면하였네요.... 휴~~~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ㅡ.,ㅡ
듣자하니..닭피문신 이딴거..무섭다는데요...
아아니 왜 화를내고 그르셔요??
...
요즘 한가한데 용인한번 갈까요?
초율님도 설마 조폭 몽따쥬 아니시죠?
그런 진짜 믿을데가 하나도 없는데....ㅡ.,ㅡ
노지사랑 선배님..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ㅎㅎ
쏠라선배님은 병원 놀이 하신다더니
끝나셨나봅니다.
그나저나
쩐대표님 꺼 강탈 당하셔서
어떻해요?
또 산에 가셔야 하는건가요?? ㅎ
뺏기고 행복한 이 님뿐이라 하노라~~~~~~~~~~~~~~~
소인이옵져...
삼촌께서 가져 가신다는데;:
네.. (두글자 이상 이야기 할 문제가 안됐습니다..!)
안그럼 막 두바늘님이랑 두몽님이랑 같이
오시는날에는 ...ㄷ ㄷ ㄷ
안그래도 대구경북 코로나 때메
살얼음 같은데..;
감당할 자신이 없거든요;;
대신 사태가 진정이 되면
요즘 잘나가는 봄향기님 좌대랑 뭐 거기 딱맞는 텐트
가져 오신다고 믿구 있습니다 ^^v
Ps.노지사랑님 쥐도 새도 모르게 이사 하셔야 할듯 합니다;; 코로나 보다 위험한 상황이시네요;
이젠 난 구입할 자금이 없고, 바닥으로 쓸 그릇 살 자그밍 없어서 못만듭니다.
나무야 산에가면 널려 아니 제법 있겠지만,,,,ㅎ
붕춤님.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고 하지말고, 파는게 사는거라고 할걸 그랬나 봅니다...ㅎ
쩐댚님.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인천의 그 삼촌이란분 말씀이 이번에 수정 파라다이스 좌대를 샀는데,
조만간 팝너트 작업을 해서 한 두어번 펴보고,
누굴 준다는것 같던데,
그게 쩐댚님 아니면 저겠지요?
설마 다른사람 주지는 않겠지요?
용우야님.
매일이 그렇습니다.
이 인간들이 툭하면 사무실에 나타납니다.
거기다 주변 좌우가 어마무시합니다.
몽마와처녀, 쏠라이클립스, 두바늘채비, 알바는재시켜, 검단꽁지,,,,,,
아무래도 제가 전생에 나라를 열번을 팔아먹었나 봅니다.
주변에 온통 앙마만 들끓는것 보니...ㅡ.,ㅡ
불의를 보면 엄첨 잘참게 생겼다고..
ㅡㆍㅡ;;
..
나: 어이~ 아저씨! 그케 쓰레길 버리면 어떻캅미꽈??
어떤 아저씨: 넌 뭔데..? ..응?
나: ....-.-;; ..!
이케 생겼어요..
제가 잘가지고와서 어머니댁 티비 장식장 위에 두었습니다..
나중에 위치는 알아서 정하시라 하였습니다..
신월동은 제게 ATM기 입니다..^^~
추신 : 쩐댚님과는 신월동을 떠나기전 통화가되어 양해를 구했음을 알려 드립니당..^^
전 수정 가로본능 있는데...
밑에 찬바람이 슝슝 들어와서 막힌거 갖구 싶어요..
삼촌 ^^ 스마트 좌대도 괘안습니다;
제꺼 가져가시고.. 교환 하셔도 되셔요 S2
노지선배님께서 고기도 못잡는데 낚시는
해서 뮈하겠냐며 저주신다고 챙겨놓으신 장비중 일부만 가져가시라 했는데, 그걸! 또 잊어버리셨네.아휴!
쏠라선배님.
다음에 찿아가시면 제가 낚시대 두대만
양보하겠읍니다.
잊지마시기바랍니다.ㅋㅋ
그럼 일단 두사람이 하나는 남네요.
쏠라삼촌이 봄향기좌대 사주면 그너 나 줘봐봐봐요...ㅋ
두바늘님
장인어른 퇴근하셨나봐요.
오늘은 감시 심하셨나? 좀 늦게 들어왓습니다....ㅋㅋㅋ
삼촌이 좌대 업글 시켜주시면 , 택선불로 바로 좌대 쏴드릴게요^^
직배송도 가능합니다..
서울 쌍문동 가서 국시 먹고 싶네요 ㅠ
CCTV 메모리 가지고 경찰서 가보셨어효?ㅡ.,ㅡ
내일 두바늘채비님 온다고 해서 어제부터 사무실앞 도로에 포크레인 두대 동원하여 폭 3미터 깊이 6미터로 구덩이 파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내일 오면 포크레인 한대는 차째 밀어넣고 나머지 한대로 바로 흙을 쏟아부은 다음 아스팔트를 쫘악 발라버리면 끄~~~읕!
멋진계획이죠? ㅍㅎㅎ
다~가지고 가는 사람이 있군요.
그래가 장사 되겠습니까.?ㅎ
얌전히 살고 싶은데
저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