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아들놈은 볼일 있어서 나가고 ,
집에 있기 심심하여
마눌님 꼬드겨
냇가에 바람 쐬러 왔습니다.
오늘 온곳은
어제 낚시 하던 자리 인데 ,
나무 그늘이 있어 시원 하네요.
최고 명당인 곳에
마눌님 쉴 자리 마련 해드리고
뻘짓을 시작 합니다.

어떻게 하면 ..
좌대를 허리 안아프게
효과적으로 사용 할수 있는지
여러가지로 변형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폈을때 ..
텐트 치고 낚시의자를 놓고
낚실 했더니
텐트 높이 때문에 간섭이 되어서
허리가 장난이 아니게 아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앞 베란다를 단차를 줘 봤습니다.
근데 ..
좁네요 ㅜㅜ

그래서
450 베란다 두개를
이어 보았습니다.
넓어서 좋긴한데 ,
그놈의 다리가 많아 지네요 ㅎㅎ
거기에다가,
좌대 높이가 높아서
뒷 베란다를 안달면
오르내리지도 못해서 ..
뒷베란다 하고 다리를 또 사야 하나 ... ㅜㅜ

하~~
2박 이상 낚시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놈이 ,
일요일날 뻘짓을 하고 앉았으니 .. ㅋㅋ
모든 분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그냥 다 사버려효.;;
그거 파시고 쪼매 라도 손 덜가는걸로
새로 장만하시죠 ㅋ
튜닝의 끝은 순정! 두둥탁!
가끔은
놓아야 편안합니다.
첫 사진 편성이 제일 무난하네요
뒤쪽 스마트 베란다를 올리고 날개바를 달아 텐트를 최대한 뒤쪽으로 밀어 앞베란다 위쪽에서 낚시한다생각하면 되겠어요
저도 앞뒤 공간부족으로 인해 450베란다를 앞뒤로 하나씩 달았더니 길이가...
그나저나 그 연구시간에 그 오른쪽 부들밭 작업을 해보세요
그냥 대충대충 하라니까...
그냥 그 옆 생지리 파서 해야 꼬기 잡는디.^^
집에서 에어컨 켜고 있으니 시원 하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오늘은
낚실 온게 아니라
어케하면
좌대 위에서
허리 안아프게
낚실 할까 연구좀 하느라
나왔어요~~ ㅎㅎ
펜트하우스 사시는분이신데...^^;
저렁거 필요옶는데유.
근데 꼬기는 잘못잡아요ㅎ
우측들어가서 청태싹! 정리하고
땀 반바가지만 흘리면!.,
4짜 줄것같은데요,.ㅎㅎ 부럽습니다..
좌대도...가족끼리낚시도...
나는 언제쯤 1500전층 셋팅 해보나 ..
저 좌대를
처분 안하면 ,
선배님 말씀 처럼
넓은 베란다로 가야겠습니다. ㅎ
수정좌대 아니었어요?
겁나 무거운거.....^^;
요즘 땅꽂이 한번씩 쓰는데 신세계입니다ㅋ
좌대펴는게 너무 귀찮아졌어여^^;
근데 포인트가 너무 예술입니다
주차하고 바로 할 수 있는 그런곳.....
청주가면 소개 좀 시켜주십쇼^^
걸터앉아 낚시하면 허리 덜 아파요.
그리고 쏙 들어가 누우면 되구요
같은 안동김씨라서 가르쳐 드리는겁니다.저는 통정공파29대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