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리지 말아야 하는건 눈물말고도 너무나 많습니다.
지저분하게 머하는짓인지...
배려심 따윈 관심없습니다.
배려...그런건 사람끼리 하는겁니다.
몸이 불편한 이웃에게 양보해야 한다는 얄팍한 정의감,진정 그들은 그걸 편안해하지 않는다는 진실.
편안해하지 않는다?왜 그런말이 나올까요?겉으로는 감싸고 위하는척 하지만 속내로는 나보다는 못한사람 그냥 대충 무시해도 되는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진사람들때문에 그분들이 꺼려 하지싶습니다.
사람을 대할땐 진심으로 다가서야 하는거라고 배웠습니다.
내 의견,사상과 일치하는분이 세상에 몇이나?됩니까?혹 그런분들과 함께 하시면 항상 웃을일만 있나요?
월척 많은 노조사분들께 폐끼치는거 같아 그만했더니...참 가관입니다.
이 글은 다같이 읽어 주십사...해서 올립니다.
댓글은 가급적 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 가지겠습니다.꾸벅
사나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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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끝에 올린 글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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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이 "날뽕"
사견으로 조금 경박하여서 왠만하면 곁을 남기지 않고 지냈습니다
요 며칠, 날뽕님의 글들을 접하며 저의 선입견을 접습니다
"왜" 라고 물어시어, 굳이 궁색한 변명을 남기자면.. 옳은 것을 말 할줄 아는 마음입니다(이 역시 사견)
각설하고, 허나 날뽕은 역시나 조금..^^ 굳이 고수하고 싶다면야 무거운 글들관 매치가ㅎㅎ
인생의 깊이는 나이가 아닙니다
오죽하면 "철 들지 않을 놈은 곤백살을 먹어도 수염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까,
저도 나살이 조금 들었습니다만, 혹여 고의적인 실수나 잘못이 있으면
가차 없이 혹독한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달게 받겠습니다
원글을 남긴 마음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처음 가진 마음 (初心) 과 과하여 흘러 넘침에 대해
고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이 가진 한계와 그 허무함에 대한 생각도 ...
보이는 그대로가 아닌
그 글이 가진 깊은 뜻을
올곧게 바라 볼 수 있는 눈까리가
저에게 있기를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