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전 10년전 10년 번것 다해먹고 돌고돌아 10년만에 다시 사업자금 만들었습니다.최선을 다하진못했지만 나름대로 노력해서 세상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자기개발 없이는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어찌하겠어요 어차피태어났으니 목숨걸면 모두 안되는것은 없으리라 생각해요. 힘내시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시면 맘이편해집니다. 전 참고로 정말 힘들때 앞못보는 분들생각하면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합니다. 주제넘게 말이 길어졌네요
또다른 나를 잠시 만들어보시는것두 어떨련지요...
답답하고 막막할땐,
찌불과 몇모금 소주가 제겐 등불이 되었던적이 있습니다.
사업?을 했었지요
잘되나 싶더니 금방 망하데요
낚시 갔습니다
한달도 해보고 보름도해보고 열흘도
해봤습니다
결론은 낚시가 도피혹은 현실기피에 행위가
되어서는 안되겠다 싶더군요
힘 내시고 제 자릴찿으셔야 겠지요^^~
무슨 고민이 있으신가 봅니다.
어차피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인것을...
그래도 희망을 담고 새롭게 힘내세요.
좋은 밤 되세요.
살아가면서 시련은 감기같이 불쑥 찿아오고
사라지고 하더군요 충전의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생각하셨던 것 보다 더 낮은 것부터 새로 시작하신다면, 아무 때고 늦은 시기는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최근 저도 무학님과 비슷한 고민때문에 몸까지 아픈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른 봄이 오면 실천을 할 생각입니다.
힘내십시오. ^^
혹시라도 낙수가 시러지시믄 연락주십쇼
장비 정리 도와드리께요~^^
저도 좀 안되네요...;;
건강 유의하시고요.^-^
근데 한 70년 대기만 하는건 아니지~~ㅎㅎ
그래도 그날 꺼정 기다리겠슴다요~
다시 시작할수있는
내일이 매일 다가 옵니다
아직은 살만 하다고 생각함니다
잠시 쉬었다 다시 가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힘든 일 있어도
꿈은 버리는게 아니고 미루는 것입니다.
몇년 전의 지옥 같은 실패와
술에 젖은 폐인 생활에서
이제 조금씩 다시 살아 보려고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위에 분들이 말씀 하시는
"이 또한 지나 가리니"를
늘 읊조리며 살았습니다.
외람되지만
밤이 깊을 수록 새벽이 가까워 진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하입시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좌----------------아!!!!!!!.